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통관 및 세무 관련 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네덜란드 통관 & VAT 실무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유럽에 처음 진출하는 기업들은 현지 법인이 없어 수입신고 시 주체를 정하기 어렵고, 수입 시 부가세를 세관에 선납해야 해 자금 부담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제도에 대한 설명이 업체마다 달라 자사에 맞는 방식을 판단하기도 쉽지 않다. 이번 안내서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별 물류·거래 구조에 적합한 방식을 검토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통관·관세·EORI(유럽세관등록번호) 등 기본 용어 ▲일반통관·보세 등 수입 통관 유형 ▲GFR·LFR 등 세무대리(Fiscal Representative) 제도 ▲수입부가세 이연(Article 23) ▲혼동하기 쉬운 개념 및 FAQ 등이다. 특히 네덜란드 부가세법 제23조(Article 23)에 따른 수입부가세 이연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수입 시점에 부가세를 세관에 선납하지 않고 정기 부가세 신고에서 처리할 수 있어, 기업의 현금 흐름 부담을 크게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제표준에 기반한 부패방지·준법경영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해진공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국제표준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조직 내 금품수수, 부정 청탁 등 부패 행위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며, 준법경영시스템은 조직의 법적·윤리적 의무 준수와 관련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준법 경영 국제표준이다. 해진공은 2024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최초 취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해당 인증을 유지하고, 준법경영시스템을 신규 취득하면서 기존 부패 방지 중심의 관리체계를 조직 전반의 준법경영 영역으로 확대했다. 올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모두 성공적으로 유지함으로써, 그간 해진공이 구축해 온 부패 방지 및 준법 경영 체계가 일회성 제도 구축에 그치지 않고 기관의 경영 및 업무 전반에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동안 해진공은 부패 및 준법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발굴·점검하고, 관련 법규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지속해서 반영하는 등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청년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어촌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 어촌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11월 8일(일)까지 한 달여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예비창업가를 발굴하여 어촌지역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과 어촌이 상생‧협력하는 ‘Co:어촌 프로젝트’의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 대상은 어촌창업을 희망하거나 어촌 협력사업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개인 또는 팀)로서, 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이 없어야 한다. 공모 분야는 ▲국내산 수산물을 활용한 수산식품 사업화 ▲어촌 인프라를 연계한 공간 사업화 ▲어촌 삶의 질 서비스 개선을 위한 ESG 사업화 ▲기타 자유주제 등 Co:어촌 상생모델을 연계한 유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차별화 운영전략, 어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평가와 멘토링 워크숍,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7인(팀)을 선정하며, 수상자(팀)에게는 총 1,5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가을‧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지역에서 경영진 주관 어업인 간담회와 연·근해어선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가을·겨울철 해양사고*는 7,829건으로 전체의 50.7%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해양사고 인명피해 614명 가운데 361명(58.8%)도 가을·겨울철에 집중됐다. 계절별로는 가을철 해양사고가 4,896건(31.7%)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았다. 인명피해는 겨울철이 182명(29.6%)으로 가장 많았고, 가을철이 179명(29.2%)으로 뒤를 이었다. 공단은 이에 따라 사고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연·근해어선을 중심으로 현장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경영진이 직접 어선에 승선해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지역 어업인과 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이다. 안영철 이사장은 지난 1일 경북 경주시 감포항에서 근해어선 2척에 직접 승선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상은 동해구중형트롤어선과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선 각 1척이다. 안 이사장은 양망기와 어구·줄 등 조업설비와 선내 추락·낙상 위험요인을 살피고, 화재‧폭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지난 7월 개관한 ‘비즈니스 라운지’가 울산광역시 남구청으로부터 폭염・한파 쉼터로 공식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1층에 위치한 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존 홍보관을 리모델링하여 회의실 2곳을 비롯해 울산항의 역사 및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이번 쉼터 지정을 통해 소통 공간의 역할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폭염과 한파시기에 시민과 항만근로자,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역할까지 수행하게 됐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울산항만공사는 운영 시간 동안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 및 편의 물품을 수시 점검하고, 공공시설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비즈니스 라운지가 국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울산항만공사가 보유한 시설을 적극 개방하는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협력해 지역 어촌의 관광 활성화와 소득 증진을 위해 민간기업의 전문역량을 접목한 ‘부산·경남·인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상생모델’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와 인천항만공사는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속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공단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어촌의 관광자원과 콘텐츠 기획·브랜딩 및 운영 역량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금 지원을 통해 부산 동삼마을, 경남 비토마을, 인천 자월마을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객 모객과 상품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9월 말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마을별 관광자원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특화 관광모델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 동삼마을은 요트를 활용한 레저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녀촌 해산물 미식투어 등 지역 어촌문화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기획한다. 또한 인근 지역자원과 연계해 주민참여, 어촌체험 등을 아우르는 어촌 여행코스를 발굴하고, 이를 동삼마을만의 관광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경남 비토마을은 비토섬의 별주부전 설화를 소재로 해설·소품 등을 결합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9월 29일 태안군 모항항에서 관계기관 및 지역 주민 등 60여 명과 함께 깨끗한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해‘제48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해안가 쓰레기 수거, 어촌·어항 홍보 및 안전관리 점검 장비 전시, 어항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어항 안전과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수협중앙회, 태안군청, 태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모항항 어촌계·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지역 주민이 어항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어항이 더욱 쾌적해져 많은 국민이 발걸음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 한중카페리 여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주)오뚜기와 함께 참여해 K-푸드·K-팝·K-컬처 등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해양경찰청 소속 해양경찰 악단과 퍼포먼스 듀오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포토존과 SNS 이벤트, 인천항만공사 캐릭터 환영 퍼포먼스, 기념품 증정 등 카페리 여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30일에는 민간 식품기업인 (주)오뚜기가 참여해 K-푸드 시식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한국의 먹거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카페리 여객에게 단순한 출입국 공간을 넘어 인천항에서부터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입항 여객에게는 한국 도착과 동시에 한국의 음식·문화·공연을 접할 기회를, 출항 여객에게는 출국 전 여행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은국)은 29일 오후 2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항만운송 참여자 및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항만안전 운영·관리방안’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항만안전특별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강화된 법적 기준에 맞춰 항만 현장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한국항만연수원 이홍원 교수가 맡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울산항 산업재해 발생 통계 분석 및 사망재해 원인 규명 ▲2026년 위험성평가 제도 개정사항 안내 ▲울산항 현장 안전관리 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 논의 등 현장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교수는 “산업재해 사망 원인 중 기술적 원인(13.87%)에 비해 작업준비 불충분 및 작업수칙 미제정 등 작업관리상의 원인(42.95%)이 3배 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라고 강조하고, 설비 보완을 넘어선 ‘작업 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당부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항만 현장의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28일 세종시 본사에서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갑질 근절·인권경영 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결의식에는 공단 안영철 이사장과 송명섭 노동조합 위원장, 임직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식은 직장 내 갑질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모든 임직원의 인격과 인권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는 이날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동 서명하며 갑질 근절과 인권 경영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노사는 결의문을 통해 ▲직급·직위·고용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의 인격과 인권 존중 ▲부당한 지시·요구와 폭언·모욕, 사적 업무 지시 등 갑질 근절 ▲갑질‧인권침해 발생 시 신고자와 피해자 보호 및 불이익 금지 ▲ 갑질‧인권침해 요인의 지속적인 점검·개선을 함께 실천하기로 했다. 송명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결의는 노사가 함께 갑질 근절과 인권경영 실천을 약속한 데 의미가 있다”며 “직급과 고용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이 서로 존중받는 일터를 만드는 데 노동조합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갑질 근절과 인권 존중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