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을 불법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항만 운영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축한 ‘무역항 안티드론 시스템’이 7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항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사업은 2024년부터 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사업비를 분담(50:50)하여 추진해 왔다. 본 시스템을 통해 부산항은 고성능 레이더와 RF탐지기, 드론을 탐지하는 EO/IR 카메라를 통합하여 불법 드론의 접근을 24시간 감시하는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EO/IR 카메라는 전기화상/적외선 장비를 탑재해 주야간 및 악천후에서도 드론을 탐지·식별·추적하는 장비다. 미허가 드론의 항만보안구역 내 비행 시 전파 방해(Jamming) 기술을 통해 드론의 통신을 차단하고 지정된 안전 구역으로 드론을 강제 착륙시키거나 회항시켜 항만 시설 및 인명 피해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게 된다. 또한 군·경·정보기관 등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계 구축 및 위험 단계별 세부 조치 사항을 포함한 운영 매뉴얼을 수립함으로써 안티드론 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과 현장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국내 최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과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 이하 한경협),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K-바캉스 캠페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4일(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에게 국내 여행지, 특히 어촌을 소개하고 관광 소비를 확산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2025년 10월 해양수산부, 한경협과 체결한 ‘어촌-기업 간 공유가치 창출(Co:어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협력 차원에서 행사에 참여해, 해양수산부 정책 지원 아래 추진하고 있는 어촌관광 사업, 어촌여행 정보, Co:어촌 성과를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공단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갯벌 체험, 투명카누 등 어촌 액티비티와 해안 경관 명소, 제철 수산물 미식 여행, 바다 조망 숙소 등 어촌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또한 공단은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어촌 워케이션’ 정보도 안내한다. 전국 어촌 워케이션 대상 마을, 바다 조망 공유오피스, 숙박·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일(수) 여름철 혹서기에 대비해 부산항 항만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항만하역 현장은 그늘이 없는 콘크리트 바닥의 복사열과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높아 작업환경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항만근로자들은 이런 항만하역 현장에서의 장시간 작업하기 때문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근로자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신항에서 일하는 항만근로자 1,300여 명에게 팔토시와 냉감 두건(쿨 바라클라바) 등 혹서기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품들을 배부하여 여름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여름 혹서기와 겨울 혹한기에 항만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복지증진을 위해 계절 물품을 적기에 지원하고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잦아지면서 온열질환 예방은 현장 안전관리의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항만근로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지원과 근무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친환경 전기추진 수중익(Hydrofoil, 수중 날개) 레저보트의 안전성 검증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개발 중인 8m급 수중익 레저보트의 선체 부양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모형시험을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서일본유체기술연구소(FEL)에서 수행했다. 이번 모형시험은 '상용화를 위한 전기추진 8m급 레저보트 표준 기술 서비스 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중소조선연구원 등이 공동 수행했다. 국제적으로 해운·조선 분야의 탄소중립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추진을 비롯한 친환경 추진기술과 운항 저항을 낮추는 선형 기술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공단은 탄소중립 시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기추진과 수중익 기술을 결합한 레저보트의 운동 특성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 수중익 기술은 같은 출력으로도 더 효율적인 운항이 가능해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70~8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기추진 레저보트에 수중익을 적용하면 부양 주행을 통해 선체 저항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제한된 배터리 용량에서도 운항 효율을 높이고 항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중국 산동성항구그룹(⼭东省港⼝集团) 대표단이 인천항과 산동성 항만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6월 30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산동성항구그룹 가오리핑(高立平, Gao Liping) 동사장을 비롯해 쑤젠광(苏建光, Su Jianguang) 부총경리, 산동원양해운그룹 자오보(赵博, Zhao Bo) 동사장 등 산동성항구그룹 및 관계사 주요 임원들로 구성됐다. 산동성항구그룹은 칭다오항, 르자오항, 옌타이항, 보하이완항 등 산동성 내 주요 항만을 총괄하는 항만그룹으로, 인천항과는 한중 해상물류의 핵심 연결축으로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산동성항구그룹 산하 주요 항만과 인천항은 총 26개의 정기항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중 칭다오항 21개, 웨이하이항 2개, 옌타이항과는 3개 항로를 운영하고 있다. 산동성 주요 항만과 인천항 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3년 73만 5천TEU, 2024년 77만 3천TEU, 2025년 78만 2천TEU를 기록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6년 5월 누계 기준 물동량은 32만TEU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특히 2026년 5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6월 30일 10시 고래연구소 3층 대회의실에서‘2026년 상반기 Port-MIS 운영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사, 대리점, 하역사 등 항만 실무자 50명이 참석해 항만시설사용료 징수와 통합 Port-MIS 운영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선박 입‧출항 및 항만시설사용 신고 업무, △선박저속운항(VSR) 인센티브 안내, △울산항 규정 개정 사항, △주요 항만정보 및 민원처리 현황 순으로 진행되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이번 간담회는 Port-MIS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항만이용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5개 권역은 부산(북항마리나수영장), 경남(통영시 청소년수련원), 전남(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 강원(강릉시 청소년해양수련원), 충북(음성군 청소년수련원) 등이다.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은 수영장 등에서 해양사고 상황을 가정한 체험교육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당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7만6천159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을 제공했다. 작년에는 1만 7천여 명의 국민이 참여해 만족도 조사 결과 93.05점을 기록했다. 올해 체험시설에서는 실제 해양사고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구명조끼 착용과 생존수영, 구명뗏목 작동·탑승 체험을 통해 해상 생존기술을 익힐 수 있다. 여객선 비상탈출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비상상황 대응 요령을 배우고 조난신호장비와 같은 구명뗏목 의장품의 사용법도 익힐 수 있다. 한편, 공단은 해양수산부의 ’해양안전문화 혁신방안‘에 맞춰 국민 참여형 해양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9일(월) 한국해운협회, 한국항만연수원, 부산항만산업협회와 ‘부산항 줄잡이업 항만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박 줄잡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부산항 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줄잡이 작업은 선박 접·이안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무거운 계선줄을 취급하고 차량 또는 장비를 활용하는 작업 특성상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대응역량 강화가 중요하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부터 안전매뉴얼 마련, 현장 의견수렴, 줄잡이 근로자 안전교육 등 줄잡이 작업의 안전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기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4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줄잡이 근로자의 교육 참여율 제고와 교육 품질 향상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부산항만공사와 한국해운협회는 줄잡이 근로자들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교육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금년도 교육비 일부와 교육훈련장 개선을 지원한다. 한국항만연수원은 줄잡이 작업 특성을 반영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부산항만산업협회는 업계 참여 확대와 현장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도심을 걸으면 절로 바다가 그리워진다. 이른 더위가 시작된 올여름, 시원한 파도 소리, 갯벌 내음, 제철 수산물이 있는 우리 어촌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섬 어촌, 해양레저, 캠핑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 11곳을 추천했다. 먼저, 배를 타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여행의 설렘이 시작되는 섬 어촌마을이다. ▲전남 여수 손죽마을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다. 출향민들이 벚나무 묘목을 보낸 게 벌써 40년이 넘어 봄이면 섬 전체가 꽃으로 물든다. 집마다 가꾼 특색있는 정원을 둘러보며 섬을 산책하고, 갯벌에서 조개도 캐거나 통발로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경남 통영 한산도에서 다리로 이어진 추봉도에 위치한 봉암마을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하다. 마을 앞 해변에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몽돌이 구르며 내는 소리에 마음이 차분해진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 숙소에서 잠시 일상과 단절되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통영 욕지도의 유동마을은 프리다이빙과 스킨스쿠버 명소이다. 깊지 않고 맑은 해변은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고, 좌대나 선상에서 낚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내년 1월 공영항로 직접 운영을 앞두고 26일 세종시 본사에서 이사장 주관 전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영항로(기존 국가보조항로)는 운항 수익만으로는 자생적 운영이 어려워 정부 지원을 받아 유지돼 온 여객선 항로다. 정부는 섬 주민의 해상교통 기본권을 보장하고 항로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영항로 운영을 민간에서 공공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를 위한 ‘해운법’ 개정안은 지난 5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이달 16일 공포됐다. 선박·운항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공단은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인천·대산·군산 권역 공영항로를 직접 운영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운영 개시 전까지, 핵심 과제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영철 이사장이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운영 개시 전 처리해야 할 과제를 빈틈없이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서는 인수 대상 선박의 자산실사, 공영항로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등 핵심 과제의 추진 경과가 논의됐다. 안영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섬 주민이 체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