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제표준에 기반한 부패방지·준법경영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해진공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국제표준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조직 내 금품수수, 부정 청탁 등 부패 행위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며, 준법경영시스템은 조직의 법적·윤리적 의무 준수와 관련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준법 경영 국제표준이다. 해진공은 2024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최초 취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해당 인증을 유지하고, 준법경영시스템을 신규 취득하면서 기존 부패 방지 중심의 관리체계를 조직 전반의 준법경영 영역으로 확대했다. 올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모두 성공적으로 유지함으로써, 그간 해진공이 구축해 온 부패 방지 및 준법 경영 체계가 일회성 제도 구축에 그치지 않고 기관의 경영 및 업무 전반에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동안 해진공은 부패 및 준법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발굴·점검하고, 관련 법규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지속해서 반영하는 등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순직 선원 위령탑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추모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등 순직 선원에 대한 예우 강화에 나섰다. 해진공은 7일 부산 영도구 순직 선원 위령탑에서 환경 개선 공사 완공을 기념하고, 사업을 추진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에 사업비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 김형철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본부장, 김두영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정비된 위령탑 시설을 둘러보고,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순직 선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번 사업은 해진공의 해양 분야 특화 사회공헌사업인 `바다영웅모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바다영웅모심은 우리나라 해양 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해양 종사자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동시에 유가족과 추모객이 보다 안전하게 추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979년 건립된 순직 선원 위령탑에는 현재 9천여 위의 순직 선원 위패가 봉안돼 있다. 국내 대표적인 해양 추모시설이지만 오랜 기간 시설을 운영하면서 위령탑 앞 바닥과 계단, 분향소 주변 타일에 균열과 들뜸, 침하 및 단차 등이 발생해 시설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윤현수)은 지난 10월 1일 ‘2026 스마트통합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Smart Integrated Global Onboard Training Programme)’ 공식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현수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을 비롯해 주한 케냐,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대사관 및 주부산 필리핀 총영사관 관계자, 부산광역시 및 해운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에미 헤로노 킵소이 주한 케냐 대사, 노엘 엠마누엘 카간다 주한 탄자니아 대사, 리아 빅토리아 T. 카라다 주부산 필리핀 총영사 등 주한 외교사절 외에도 부산광역시 해양수도정책과 조진숙 과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교육생들의 참여와 성장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스마트통합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IMO의 통합기술협력사업(ITCP)을 연계하여 추진되는 국제 연수사업으로, 자체 실습선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의 해양계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해기교육 및 승선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연수 과정에는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총 14개국(필리핀,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 케냐, 베트남, 콜롬비아, 조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2일 경남 남해군 상주중학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 문화 복합 공간인 ‘해양 드림 독(Dream Dock) 8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을 비롯해 김봉겸 상주중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둘러보고 향후 활용 계획을 공유했다. 해양 드림 독은 세계 대양을 누비는 선박을 건조해 바다로 내보내는 도크(Dock)처럼 미래세대가 해양에 관한 관심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성하는 해진공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해진공은 지역 아동·청소년이 일상에서 해양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해양 문화 관련 학습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8호점은 상주중학교 청암관 2층의 기존 공간을 전교생 86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학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대화할 수 있는 휴식·소통 공간과 함께 독서, 소규모 모임 및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등 교육 기자재를 갖추고 해양 관련 도서와 교육 자료를 비치해 학생들이 해양 문화와 해양산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학교 교육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연안여객과 화물 수송, 선원 현황 및 조합사업 실적 등 연안해운 관련 주요 통계를 종합적으로 수록한 ‘2026 연안해운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연안해운의 주요 현황과 변화 추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 통계를 체계적으로 종합하여 수록하였다. 연안해운 정책 수립과 업계 동향 분석에 활용됨은 물론, 해운업계 및 관련 기관 등이 연안해운 산업을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계와 정보를 담았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된 이번 통계연보에는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의 국가 통계, 한국선원 통계연보, 조합 사업실적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연안여객 수송현황 ▲내항화물 수송현황 ▲선박 및 선원 현황 ▲조합원과 조합사업 현황 등 연안해운 전반의 주요 지표가 체계적으로 수록됐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5년 연안여객 수송실적은 총 1,260만 명(전년 대비 △0.2%), 내항화물 수송실적은 1억 1,600만 톤(전년 대비 △1.3%)으로 집계됐다. 여객과 화물 수송실적 모두 전년과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으며 이 밖에도 통계연보에는 선박·선원 현황과 조합사업 현황 등 연안해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실제 선박에 친환경 설비를 적용해 얻은 운항 데이터를 업계와 공유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이달 30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한국해사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연료절감설비(Energy Saving Device·ESD)와 풍력보조추진장치(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WAPS)의 해상 실증 결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선사와 조선소, 선박 기자재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제 선박에서 친환경 설비를 적용한 결과를 공유하고, 중소선사의 친환경 설비 도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박 운항을 통해 확인한 성능과 검증 결과를 공유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최근 국제 해운업계에서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선박 기술 도입이 늘고 있다. 선박 운항 과정에서 사용하는 연료를 줄여주는 연료절감설비와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보조하는 풍력보조추진장치가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선사의 경우 새로운 설비의 실제 연료 절감 효과와 경제성을 사전에 확인하기 어려운 데다 자체적으로 실증에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5일간의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앞두고 2026. 9. 21.(월)‘안전한 바닷길을 위한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남도, 마산해수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5개 기관이 함께 함여한 동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해양사고 예방 및 현장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과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국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옥현진 통영해양경찰서장, 이상훈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송무원 통영시 수산환경국장 등 해양안전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에 앞서 통영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 해상교통 안전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통영운항관리센터에서 여객선 운항 및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한 뒤,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이용객에 안전 이용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여객선 이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하계 특별수송기간 제주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신발을 선물하고 시설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5일 부산 남구 새빛기독보육원에서 추석맞이 선물 전달식을 하고, 부산 지역 19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617명에게 총 8천만 원 상당의 신발을 지원했다. 아동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고,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일한 물품을 일괄적으로 전달하는 대신 아동이 직접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원하는 브랜드와 디자인, 크기 등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해진공은 올해 설 명절에 20개 아동양육시설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7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하는 등 매년 설·추석 명절에 시설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왔다. 공사는 연례적으로 편성되는 대외활동 예산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으로 전환해 지원하고 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든든한 발걸음을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다. 전달식 이후 해진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코비씨(KOBC) 바다사랑봉사대'가 새빛기독보육원의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5일(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지난 9.3(목) 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 및 2차 공공기관 이전원칙”의 이행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자 노조 등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환경공단 등 17개 기관의 노동조합 등 직원대표가 참석하여 각 기관의 분위기와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등 상호간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2개 공공기관은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국립청주해양과학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해양조사협회 등이다. 또 5개 자회사는 ㈜부산항보안공사, ㈜인천항보안공사, 울산항만관리㈜, 여수광양항만관리㈜, 여수엑스포관리㈜ 등이다. 황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와 노조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보다 합리적인 기능개혁의 방향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능개혁 등을 통해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 단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민간 대표 컨트롤타워인 특수법인 해양레저관광협회(총재 강무현, 이하 협회)는 9월 11일(금) ‘제1차 자문기구 전문위원회 회의 및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전문성 강화와 미래 발전 전략 모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올해 1월 「해양레저관광진흥법」에 근거하여 출범한 협회가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2026년도 협회 주요 사업 계획 공유, 연구 과제별 전담제 운영, 하반기 주요 행사 추진 방안에 대한 안건 논의가 진행되었다. 협회 자문기구 전문위원회는 해양레저 활동 및 산업, 해양관광 콘텐츠 및 지역개발, 해양환경 등 각 분야의 학계, 국책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2년간 협회의 정책 제언, 신규 사업 발굴, 기술 보급 및 학술 연구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회가 추진하는 2026년 핵심 사업들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전문위원회 연구 과제별 전담제 지정 △11월 초 개최 예정인 ‘해양레저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