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11일(목) 부산 해군작전기지 마라도함에서 개최된 제22회 함상토론회에 참석했다. 함상토론회는 1992년을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어 온 행사로, 해군 등 8개 기관들이 공동 주최하여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해양안보 및 해군력 증강과 우리 해양산업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에는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AI 대전환 시대, 글로벌 해양안보와 K-해양강국 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의 장이 열렸다. 황 장관은 “해양 분야에서 AI 대전환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기술과 세계4위 해운산업을 보유한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것”이라며, “이번 함상토론회에 참여한 전문가분들의 지혜와 통찰이 해양강국·해양부국으로 나아가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인공지능(AI) 전환을 고민하는 국내 해운‧항만‧물류 기업을 위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중장기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9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6년 해운‧항만‧물류 최고경영자(CEO) AX(AI 전환) 서밋’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주요 선사와 업계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수행한 AI 전환 실증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AX 동향과 올해 해진공이 전개할 AI 전환 지원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진공 AI 협력사인 LG CNS 허재호 상무가 첫 발표자로 나서 ‘ROAI(투자수익률 중심 AI) 사례로 보는 AX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허 상무는 해운‧항만‧물류 업종에 AI를 도입할 때 단순히 신기술을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 대비 이익(ROI, Return On Investment)을 따져보는 AI 활용법을 강조했다. 아울러 기술 도입을 통한 밸류 체인 혁신 사례를 다루며 AI를 통한 실질적인 경영 가치 창출 방향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해진공 이석용 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8일(월)부터 10(수)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해양주간(Ocean Week)’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관계 대학, 해운선사,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해양주간은 2019년 ‘해양컨퍼런스’로 시작하여 2023년 ‘해양주간’으로 개편되어 매년 추진되는 행사로 정부·공공기관, 업계, 연구기관·학계 등이 모여 해양산업의 주요 현안과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에는 북극항로, 블루카본, 해상풍력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공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황 장관은 “해양주간은 해양의 미래를 위해 꼭 짚어봐야 할 이슈를 토론하는 권위 있는 담론의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해양주간이 해양수도 부산,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GS리테일과 협업하여 Co:어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 2일(화), 서울 강남 GS타워에서 국내산 민물장어 특식 프로모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Co:어촌’ 프로젝트의 취지를 살려, 대기업의 안정적인 공급망과 연계해 우수한 우리 수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양수산부와 공단, GS리테일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6월, GS칼텍스, GS에너지 등 그룹 계열사 및 입주사 근로자 대상으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장어 보양식을 점심 특식으로 선사했다. 특히 이번 메뉴는 ‘랍스터 급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GS 소속 김민지 총괄 매니저가 지난 5월부터 국내산 수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에 나섰으며, 자체 품평회를 통해 현장 반응이 가장 좋았던 민물장어로 품종을 확정하였고, 2일(화) GS타워 구내식당 이용객에게 ‘장어덮밥’과 ‘장어철판구이’를 메뉴로 제공했다. 장어 재료를 위해 0.4톤 이상의 규모로 국내산 민물장어를 수매하여 소비 촉진에도 직접적인 힘을 보탰다. 그동안 해양수산부와 공단은 GS리테일과 협력하여 GS더프레시 전국 매장을 통해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는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2026년 한국해운협회장배 해양가족 아마추어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 종사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일반인들에게 해운산업과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 경제와 물류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인 해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 인식 제고와 건전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한국해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해운·항만 등 해양 분야 종사자와 가족 등 총 300명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본 대회는 유단자부, 고급부, 중급부 등 기력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바둑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프로기사 다면기와 바둑 인공지능(AI)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해운협회 박정석 회장은 “이번 대회는 해양 가족 간 화합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해양 인식 제고와 건전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6일(화) 부산항 신선대감만터미널(주) 대회의실에서 국내 최초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Y/T) 도입·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과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장비 시연회 및 사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금년 4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항만 무탄소화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전기 Y/T를 부산항 북항(신선대감만터미널)과 신항(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운행을 개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사업의 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장비의 주 사용자인 부두 운영사의 사업 참여 확대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해당 사업은 국산 전기 Y/T 구매 비용을 해양수산부 25%, 부산항만공사 25%, 운영사 50%로 분담하여 운영사의 초기 투자 비용부담을 덜어 무탄소 하역장비 도입을 적극 독려하는 것이 골자이다. 지원사업을 통하여 도입될 전기 Y/T는 경유, LNG Y/T 대비 온실가스 배출 100% 저감 등 우수한 친환경성이 기대된다. 특히, 해당 사업을 통한 국산 전기 Y/T 운영 결과 장비 주행 성능과 작업 안정성, 충전 편의성 등에서 국산 장비의 경쟁력을 확인하였으며, 실제 운전원과 운영사의 의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지난 20일 해양수산부, HD한국조선해양과 함께 「연안여객선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AI 기반 비디오 화재탐지장치(VFD)를 실제 연안여객선 환경에서 시범 설치를 통해 실증하고 연안여객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VFD는 선박에 설치된 CCTV 영상에서 화재 및 연기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경보하는 기술로, 기존 CCTV가 설치된 선박의 경우 별도 서버 연계를 통해 선박 내 주요 화재 취약 구역의 이상 징후를 보다 신속히 파악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해상실증 대상 선박 선정 ▲설비 설치 및 실증데이터 관리 ▲화재 조기탐지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실증정보를 활용한 기술 고도화 및 보급 기반 마련 등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해운조합은 성공적인 해상실증을 위해 후보 선박 선정과 선사 협의, 현장 여건 확인 등 사전 준비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조합은 향후 실증 기간에도 여객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운영을 지원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어촌 항·포구 및 해변가에 방치된 폐어구를 수거하여 쾌적한 어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6년 폐어구 모두모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어촌계 등 어업인 단체 및 해양환경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 접수는 5월 18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시·군·구 및 광역시·도를 거쳐 공단으로 공문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후 참가 대상으로 선정된 단체들은 6월 22일(월)부터 7월 1일(수)까지 10일간 자망, 통발, 로프 등 방치된 폐어구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게 된다. 이후 각 단체는 7월 15일(수)부터 7월 30일(목)까지 수거 성과를 제출해야 하며,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수거 실적과 인당 평균 수거량 등 정량평가(40점)와 참여도 및 협력도 등 정성평가(60점)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시상 규모가 2개 단체, 상금 1천만 원이 각각 증가해 총 26개 단체에 6,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세부 시상 내역은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각 700만 원) 2팀 ▲최우수상(해양경찰청장상, 각
최근 미국·이란간 중동전쟁에서 나타나듯 드론을 활용한 기반시설 공격이 안보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항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료를 16년만에 인상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1일부터 항만시설 보안료 징수 상한을 전년 대비 약 68% 인상해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안료 상한은 선박 기준 t당 3원에서 5원, 여객은 명당 120원에서 200원으로 오른다. 화물의 경우 ▲컨테이너(TEU) 145원 ▲일반화물(t) 7원 ▲액체(10배럴) 8월 등으로 오르며, 공컨(빈 컨테이너)와 환적 화물은 지금처럼 면제된다. 항만시설 보안료는 항만시설 소유자가 경비·검색 인력을 고용하고 보안시설·장비를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선사, 화주, 여객으로부터 징수하는 비용이다. 2010년 보안료 징수 근거를 마련할 때는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항만시설 보안에 필요한 비용의 약 10% 수준에서 상한을 책정했다. 하지만 최근 항만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불법 드론 등이 나타나지만 한국 보안료는 해외 주요 항만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돼 적절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실제 부산항을 기준으로 중국의 보안료는 4.6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가 해운 금융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해양금융 기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해운‧항만‧물류‧조선‧금융 등 유관 업계 종사자 중 교육생의 지원 동기와 직무 관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재직자를 우대하며, 앞서 해당 교육을 받은 수강자는 올해 선발에서 제외한다. 선발된 교육 대상자는 이달 29일 전자우편 등 개인 연락처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해운금융에 대한 실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해진공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협업해 운영한다. 다음 달 8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해운산업 시황 분석 ▲선박금융 ▲관련 법률 및 세제 이슈 등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돼 해운금융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해진공은 ‘해운‧항만‧물류 과정’ 교육생을 지원받아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부산국제금융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