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카카오톡 챗봇 기반의 ‘어선원 위험성평가 플랫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오는 28일 시행되는 ‘어선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25년 8월 27일 제정)’에 맞춰 제도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도의 적용 대상은 조업시 상시 어선원이 5인 이상 승선하는 어선 약 5천 척(’25년 11월 기준)으로, 이들 어선은 제도 시행 후 3개월 이내(~26. 2월 말까지) 최초 위험성 평가를 완료해야 한다. 공단은 모바일 기반 ‘어선원 위험성평가 플랫폼’을 활용하면 평가 소요 시간이 10분 내외로 단축되고, 기록·관리 과정도 자동화돼 현장 활용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별도 교육 없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플랫폼에는 ▲정기 위험성평가 자동화(어선별 결과 DB화 및 재검토 지원) ▲상시 유해․위험요인 등록 및 선원 간 실시간 공유 ▲‘어선원재해조사표’ 전자문서 작성·제출 기능 등이 포함된다. 특히 업종별로 자주 발생하는 유해․위험 요인과 개선대책을 공정 단위로 구조화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정보로 제공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2, 13일 이틀 간 일본 교토 지역 주요 화주 및 물류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부산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교토·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에서 기계, 화학, 제지, 정밀부품 등을 수출입하는 주요 화주와 물류기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부산항의 대규모 터미널과 배후단지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부산항의 운영 현황, 환적 경쟁력, 그리고 진해신항 개발을 통한 메가포트 조성 등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부산항의 미래 대규모 인프라 확충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물류 효율화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2021년 물류대란 이후 부산항 혼잡 우려가 확산되며 일부 화주들의 이용 축소가 있었고, 이에 따라 부산항의 대(對)일본 환적 물동량은 감소세를 보여왔다. BPA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근 70% 이하로 안정화된 야드 장치율을 공유하고, 환적모니터링시스템(Port-i), 환적운송시스템(TSS), 전자 인수도증(E-SLIP) 등 효율적 화물 처리를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한일항로를 운항 중인 고려해운, 장금상선 등 주요 선사를 방문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최근 공단 본사(세종시 소재) 내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센터에서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이하 ‘장애인부모연대’) 소속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박안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금)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선박 체험 기회를 넓히고, 해양안전정보의 보편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선박안전과 해상교통’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는 성인 발달장애인 20~40대 7명이 참여했다. 교육 참여생들은 실제 운항선박과 동일한 장비가 탑재된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센터에서 가상현실(VR) 기반 선박 운항 체험을 했다. 국내 항만에서 폭우‧강설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선박을 직접 조종했다. 교육에서는 선박 개념과 해상교통 안전 등 이론교육도 이뤄졌다. 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는 “우리 자녀들이 직접 선박 운항을 체험하며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더 많은 발달장애인에게 이러한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은 2022년부터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센터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무료 진로체험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교육부의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3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이하 BNMT), 인터지스중앙부두㈜(이하 인터지스)와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대상 기업의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BNMT와 인터지스 부두 내에서 BPA가 교체한 고효율 LED등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감축량에 해당하는 배출권을 확보하는 것이 그 골자이다. 3사는 LED등 사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지만, 자발적으로 감축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협의했다. BPA와 BNMT, 인터지스는 기존 나트륨·메탈할라이드등 722개를 고효율 LED등 192개로 교체하여 전력소비량을 크게 감축하였고, 이를 외부감축사업에 등록함으로써, 정부로부터 매년 약 537톤의 이산화탄소상당량(CO2-eq)에 대한 감축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소나무 약 81,0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이다. BPA는 부두 운영사 등과 협업하여 육상전력설비 도입, 항만장비 전기동력원 추진 등을 통해 2021년부터 온실가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12일 상하이대표부가 상하이 구베이(古北, Gubei)에서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과 공동 주관으로 '제6회 인천항 상하이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국적선사 대표단 △상하이한국국제물류협회(SKIFFA, Shanghai Korea International Freight Forwarders Association, 회장 김병철) 회원사 △물류기업 및 화주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신 물류 동향을 공유하고 내년 한·중 물류 시황 전망 등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상하이대표부 남광현 대표는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환경 속에서 2026년 해운시장 전망과 새로운 트렌드를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재하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인천항만공사가 2020년부터 매년 포럼을 통해 물류 분야의 새로운 동향을 전달함으로써 상하이 주재 해운물류 기업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상하이센터 김태일 센터장의 '2026년 해운 물류 시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BPA와 함께하는 부산공유대학 스마트물류분야 동계 전공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전공 캠프에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동의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부산지역 4개 대학교 물류 전공 학생 26명이 참석하여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혁신을 직접 체험하고 항만물류업계 전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1일차에는 부산항만공사 소속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항만의 DX·AX전략, 국제물류 동향, 항만건설과 운영 관리체계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항만 자동화, 데이터 기반 물류 효율화, ESG항만 정책 등 최신 트렌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일차에는 BPA 신항지사 및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인 동원글로벌터미널(DGT)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자동화 야드 장비, 무인 크레인, AI 기반 운영 시스템 등을 견학하며 스마트항만의 실제 작동 원리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전공 캠프를 시작으로 지역대학과 연계한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해에 최초 인증에 이어 올해도 ISO 30301(기록경영시스템) 재인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30301(기록경영시스템)은 기록경영 관련 국제표준으로 기록관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이 수행하는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객관적 인증체계이다. BPA는 공기업 최초로 각종 기록물의 생산부터 분류, 보존까지 전 과정의 시스템을 연계한 전자적 기록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최초로 ISO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5년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 및 기록경영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해 한국경영인증원(KMR)을 통한 재인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BPA 송상근 사장은 “ISO 30301 재인증은 단순한 국제인증 획득 그 이상으로, 기록을 전략자산으로 인식하고 조직 신뢰성과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높여온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기록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공기관 운영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11일 오전 공사 다목적홀에서 울산항 액체화물 시장 변화 대응 및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물류 변화 △글로벌 에너지 수요 둔화 △석유화학제품 공급 과잉 등 급변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 울산항의 산업 경쟁력과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회장 천문경) 및 울산화주물류협의회(회장 신선일) 회장단과 회원사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상호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울산항만공사는 간담회에서 급변하는 대외환경 변화 속에서 울산항 물동량 확대 및 배후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외 신규 항만수요 창출,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정책 동향, 북신항 액체부두 사업 및 항만개발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어 양 협의회측은 중국발 석유화학제품 공급 과잉 현안, 국제 관세정책 변화, 국내 안전·환경 규제 및 제도 개선 등을 공유하며 민・공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당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울산항의 핵심 고객인 석유화학업계와 탱크터미널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채익)과 내항 여객선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화된 법적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재해 예방의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내항여객선사의 특성과 규모에 맞춰 ▲연안해운 안전정보의 상호 공유ㆍ활용 및 분석 ▲연안해운 안전ㆍ보건관리체계 고도화 ▲해양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해양안전 문화 확산 추진 ▲여객선 운항 관련 교통 자료 공유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공단은 최근 10년간 내항여객선의 안전운항관리 업무를 수행해 온 전문성을 토대로, 선사들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올해부터 공단은 정부와 함께 소규모 내항여객선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내항여객선사 4곳의 여객선 12척에 대해 현장 위험 요인을 발굴하는 컨설팅을 총 2회 실시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표준 매뉴얼을 제작하고 위험성 평가 절차를 도입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도 거뒀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7일 부산항 북항 일대에서 ‘2025 BPA 희망곳간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BPA 희망곳간’ 이용자와 정기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 관계자 등 총 40명을 초청해, 공사가 보유한 항만안내선과 시민 개방시설인 부산항 힐링야영장을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항만 안내선을 타고 부산항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본 뒤, 힐링 야영장에서 캠크닉을 즐기며 기부를 매개로 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BPA 희망곳간’은 부산항만공사가 지역 복지시설 및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BPA, 지역 기업,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기부하는 후원금과 기부물품을 접수하고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부산항 인근 부산 및 경남지역에 16개 소가 운영 중이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BPA 희망곳간 기부기업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용자에게는 일상 속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생태계의 지속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BPA 송상근 사장은 “B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