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한-UAE 피지컬 AI 기반 항만·물류 공동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우선, 28일(수)에는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해양수산부, AI 전문기업, 항만 IT 및 장비개발 기업들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K-스마트 피지컬 AI 항만물류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BPA의 부산항 피지컬 AI 추진전략과 참여기업들의 AI 기술 소개 ▴AI 사업 모델 발굴과 협력방안을 위한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참여기업들은 부산항 피지컬 AI 기반 프로젝트 실증사업 현장인 신항 7부두의 자동화 하역장비 시스템과 디지털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 등에 각 기업들의 개발기술들을 결합하는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24년 4월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는 자동화 하역장비와 제어 시스템, 디지털 트윈 등 완전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컨테이너 부두의 대표적인 국내 사례로 손꼽힌다. 이어 29일(목)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임문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부산항 신항을 방문, 부산항 AI 기술의 실증 및 운영현장을 점검했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해양수산부 및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 신항
초저유황유(VLSFO, Very Low Sulphur Fuel Oil) 품질 문제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해양연료 분석기관인 VPS(Vessel Performance Solutions)는 2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벙커연료 품질 경보가 전년 대비 37%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IMO 2020 규제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다. VPS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2025년 전 세계 연료 품질 경보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빈번한 문제는 VLSFO가 최신 ISO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례였으며, 특히 '캣파인(Cat Fine)' 잔존 문제가 지속적으로 노출됐다. VPS 관계자는 “ISO 8217 기준에 맞지 않는 연료를 구매하는 선주들은 심각한 엔진 손상 위험에 노출된다"며 "정유 단계에서 제거되지 않은 캣파인은 업계의 고질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VPS는 2025년 품질 경보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캣파인 과다, 혼합 안정성 문제, 점도 불량, 황 함유량 기준 미달 등을 들었다. VPS는 "특히 VLSFO는 다양한 블렌딩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공급망 단계에서 품질 편차가 커지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꼬집었다. 업계 관계자는 “V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15일(목)과 16일(금) 이틀간 사랑의 헌혈과 연탄 배달 봉사 등 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15일에는 부산항보안공사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한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BPA는 연 4회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동절기 혈액 수급이 감소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어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이어 창립기념일 당일인 16일에는 부산항 인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 장을 기부하고, 부산 동구 범일동 5동 일대 각 가정에 연탄 1,300장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송상근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다수의 부서장이 참여했으며, BPA 노동조합 간부, 참여 희망 직원 등 총 35명이 함께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 한편, BPA는 지난 2022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협력해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연탄 1만 장을 후원하고 노사 공동 연탄 배달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부산 내 연탄 수요가 가장 많은 동구 지역을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부산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임직원들이 올해 첫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해진공은 21일 부산희망드림센터(센터장 김성진)에서 혹한기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지역 노숙인들을 위해 총 1,150만 원 상당의 따뜻한 보양식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나누는‘KOBC 사랑의 특식데이’를 개최했다. 해진공 임직원으로 구성된‘KOBC 바다사랑봉사대’는 현장에서 150여 명의 이웃에게 전복삼계탕을 제공하고, 빵·구운계란·두유 등 든든한 대용식도 건냈다. 식사와 함께 전달된 수건 300장은 노숙인들의 위생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필수품으로 손꼽히며 배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22, 23일 이틀 간 조합본부에서 터미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터미널 전진대회는 전국 여객선 터미널 팀장과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해, 터미널이 국민과 해운을 연결하는 최일선 현장이라는 인식 아래, 안전하고 편리한 해상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운영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여객 편의 증진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터미널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방안과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안전 관리 체계 강화 ▲여객 중심 서비스 개선 ▲터미널 운영 효율성 제고 ▲현장 소통과 협업 강화 등 주요 추진 과제가 화두로 제시됐다. 이날 조합 관계자는 “터미널은 육지와 도서의 연결고리로서 도서민들에게 있어 필수적이기에 더더욱 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이라며 “현장의 작은 개선이 곧 국민의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전국 터미널이 하나의 목표 아래 실천 중심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 혁신을 통해 여객선 터미널을 육상 터미널이나 휴게소 만큼 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2일 농어촌에 대한 ’25년 상생협력 및 ESG실천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농어촌ESG실천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기업·단체의 ’25년 E(환경), S(사회), G(거버넌스) 활동에 대한 인정 및 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산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개최됐다. BPA는 ’19년 최초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여 농어촌 상생협력 및 ESG실천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25년까지의 누적 출연금액은 총 12.8억원에 이른다. 기금 출연을 통한 주요 사업으로는 ▲어촌 체험 휴양마을 지원 등 부산·경남 지역 관광 인프라 개선, ▲섬·어촌 주민에게 의료·생활·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복버스 사업, ▲지역 수산물 홍보·시식 행사 개최 지원, ▲지역아동센터 대상 지역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사 지원사업 추진 등이 있으며, 부산항만공사는 이러한 사업에 참여하여 농어촌 지역상생 활동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 상생협력과 ESG경영실천에 대한 기관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해 역대 최대 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21일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인천 연수구 송도동 300-3)에서 항만보안 강화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객터미널 내 위해물품 반입상황을 실제와 같이 가정해 보안검색요원의 식별·보고·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여객과 화물 등 항만을 통과하는 물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보안위협에 대비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와 국가정보원 지부, 인천항보안공사 보안검색요원 20여명이 참여해 단계별 대응과 상황조치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최근 글로벌 물류환경 변화와 크루즈 입항 증가에 따른 테러·해킹 등 복합적 안보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항만보안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다“며 ”국가정보원 지부와 협력을 통해 인천항의 보안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안전한 항만 운영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 지부에서도 ”해상교통의 관문인 인천항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직결된 주요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실효성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해 대테러 및 위해물품 반입 방지 능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공사가 개발한 ‘실시간 항만 크레인 와이어로프 결함 진단 시스템’(이하 ‘와이어로프 진단 시스템’)과 ‘트램기반 환적화물 전용 자동운송 셔틀시스템(이하 ‘환적화물 셔틀시스템’)이 해양수산부 「우수 물류신기술」로 지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 물류신기술 지정 제도는 「물류정책기본법」 제57조에 의거, 국내 최초 개발되거나 기존 기술을 현저히 개선한 물류기술 및 시스템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다. 우수 물류신기술로 지정되면 ▲우수 조달물품 지정 신청자격 부여, ▲ 공공기관 의무구매 제품 자격 부여 등 현장보급 촉진 및 신규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와이어로프 진단 시스템’은 부산항에서 운영 중인 항만 크레인 와이어로프의 결함을 자기장 변화 탐지 및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탐지하여 장비의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는 예지 보전 신기술로 ㈜엔키아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환적화물 셔틀시스템’은 부산항 내 터미널 간 발생하는 타부두 환적화물을 2대의 셔틀을 이용하여 컨테이너를 무인자동방식으로 이송하는 궤도형 전기구동 이송장비 기술로 부산항만공사와 ㈜시스콘로보틱스가 함께 공동 개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28일 부산 동구 협성 마리나 G7 A동 3층에 위치한 공공회의실 ‘코비씨 워리나’를 개소했다. 코비씨 워리나는 정부부처, 해운·항만·물류 등 해양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회의실로 해진공이 해양기업 지원 차원에서 만들었다. 워리나(WORINA)는 일(Work)과 휴양·여유(Marina)를 결합해 만든 명칭으로, 일과 휴식의 균형 속에서 창의적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내부에는 영상·음향 장비 등을 갖춘 대회의실과 중회의실, 소회의실 등 3개의 회의실과 휴게공간을 갖췄다. 해양기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통합 플랫폼 공유누리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오픈데이 행사에는 안병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참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해진공은 무인회의실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CTV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 쾌적하고 안전한 회의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코비씨 워리나는 단순한 회의공간을 넘어 공공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한 협력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해운산업 성장을 위한 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이에스지(ESG) 실천인정제’를 처음 획득했다고 23일(금) 밝혔다. ‘농어촌 이에스지(ESG) 실천인정제’는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에스지(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관‧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공단은 어촌 현장의 건강과 안전, 환경과 지역 기반을 개선하기 위한 상생협력 실천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지난 한해 동안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의료 접근성이 낮은 항‧포구를 찾아 어선원 총 1,840명을 대상으로 현장 건강검진을 28회 실시했다. 건강검진에서는 결핵․청력․골밀도 인공지능(AI) 분석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세 어선의 지역별 조업 특성을 고려한 선박안전진단서비스 제공으로 해양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도 상생협력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어촌계와 해안가 플로깅을 진행해 해양폐기물 250kg을 수거하고, 이를 어업용품 100개로 재활용해 어촌계 작업 환경 개선에 활용했다. 아울러, 공단 봉사단체 ‘사랑나눔회’의 어촌계 장학생 후원과 지역사회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