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와 펜타곤 후이가 제작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첫 번째 홍보송이 제작 뒷이야기와 함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해진공의 주요 사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 3부작을 이달 25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정보 전달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홍보송 제작기를 담는 등 대중문화 요소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 해진공의 인공지능(AI) 캐릭터 콥씨(KOBC)가 등장해 인기 그룹 에이핑크 보미, 펜타곤 후이와 대화를 나누며 해진공의 주요 사업과 역할을 배워가는 과정을 담았다. 출연진은 이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기반으로 해진공의 비전을 담은 홍보곡을 직접 만든다. 싱어송라이터 후이는 작사·작곡을 맡아 홍보송 제작을 총괄하며, 보미는 고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곡에 완성도를 더했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이 어우러져 국민에게 해진공의 메시지를 한층 생동감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진공의 기관 홍보송 제작은 지난 2018년 공사 설립된 이래 처음이다. 노래는 유튜브 동영상뿐 아니라 향후 해진공 홈페이지 등에서
현대글로비스가 산업현장 안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에서 상생협력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김일환 현대글로비스 안전환경센터장을 비롯해 정부·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대·중소기업 간 근로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협력업체 및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효성 있는 개선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21년부터 현재까지 중대재해 0건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컨설팅 프로그램 ‘글로비스가 찾아갈게요’를 운영하며 사업장별 위험 요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사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중부산세무서로부터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됐다. 유상철 대표는 5일 중부산세무서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정현 중부산세무서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서장 위촉장을 받고 관련 직무를 수행했다. 국세청에서는 매년 각 지역별로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사회적 귀감이 된 기업인이나 개인사업자 등을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되면 하루 동안 세무서장을 대신해 활동할 수 있다. 이날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유상철 대표는 세무서장 업무를 대행한 뒤 중부산세무서 내 모든 부서 공무원들을 찾아 감사 인사와 격려를 전했다. 유상철 대표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세무 행정의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업계 종사자로서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HJ중공업은 지난 1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2025년도 영업이익 67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2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리츠증권은 HJ중공업의 실적 역시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자체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한 ‘해양교통 인터넷방송’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4일(수) 밝혔다. ‘해양교통 인터넷방송’은 공단이 기획·제작한 해양안전 콘텐츠를 인터넷 기반(IP) 송출 방식으로 운영하는 현장형 공공 채널이다. 전국 여객선터미널 등 20개소에 설치된 아이피티비(이하 IPTV) 송출장치를 통해 다양한 해양안전 정보가 상시 송출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공단은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해양교통 인터넷방송’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달까지 전국 20개 여객선터미널 등에 IPTV 송출 장치 22대를 설치했다. 정식 운영에 맞춰 송출 시간도 확대했다. 여객선터미널 이용 시간대를 고려한 오전 5시~오후 8시(하루 15시간)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오전 8시~ 오후 6시 동안 운영됐다. 공단은 지난 2022년 세종시 본사 내 ‘콤사(KOMSA) 스튜디오’를 구축한 이후, 자체 제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지난 3년 사이(‘22년 대비 ‘25년 실적) 공단 유튜브 채널(해수호 TV) 콘텐츠 제작량은 약 12배, 구독자 수도 5배나 성장했다. 지역 지상파방송 등과의 정기 협업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3일(화)부터 부산항만공사가 개발한 AI·블록체인 기반 환적모니터링시스템 Port-i의 이용범위를 체인포털 가입자 전체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Port-i는 부산항의 9개 컨테이너 터미널의 실시간 환적상황을 연계·통합하여 선석·선박·화물의 처리 현황을 한 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환적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박 및 화물 모니터링 및 이상 탐지 ▲부산항 전체 9개 터미널의 통합 선석 스케줄 제공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한 AI, 블록체인 기반의 지능형 시스템이 그 특징이다. 그동안 Port-i는 부산항 이용 선사와 터미널운영사 등에게만 제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확대 적용으로 부산항 이용자 누구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Port-i를 이용하려면 ▲첫째,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www.chainportal.co.kr)에 접속하고 ▲ 둘째, 업체회원 또는 개인회원으로 가입해 ▲마지막으로 환적모니터링(Port-i)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더 상세한 기능 안내는 Port-i 누리집 내 사용 안내문을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7일 부산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2차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에 정부·학계·산업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극지연구소(KOPRI),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전년도 6월에 개최됐던 제1회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친환경 북극항로 허브항이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주제발표에 나선 극지연구소(KOPRI) 진경 부장은 가속화되는 해빙 속도와 무빙(無氷) 가능성에서 예상할 수 있는 북극항로의 이용 가능 기간을 제시하며,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 기반 운영 생태계를 구축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발제를 맡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근섭 본부장은 부산항의 6개 주요 과제로 ①글로벌 환적 허브 기능 강화, ②특화 화물 유치, ③친환경 벙커링 생태계 구축, ④특수선 수리·조선 기능 확보, ⑤북극항로 정보 허브 구축, ⑥북극항로 지원 기능 고도화를 제시하며 미주향(向) 뿐만 아니라 유럽향에서도 아시아의 마지막 기항지(라스트 포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부산항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항만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부산항 운영을 위해 지난 25일(수)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항 신항(1ㆍ3ㆍ4부두) 및 북항(신감만ㆍ감만ㆍ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신항ㆍ북항 154kV 변전소 업무 담당자, 전기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부산항은 항만 자동화 및 친환경 하역장비 전환에 따라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며,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BPA는 이번 교육을 포함하여 올해 총 4회에 걸쳐 기술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력설비 감시 시스템 ▲전력설비 활선 진단 기술 ▲전력계통 및 전기공급 설비의 이해 ▲전기감전 원인 분석 및 사고사례 공유 등에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전기 안전사고의 발생 원인과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감전 예방을 위한 실무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데 집중했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
그리스 선원노조(PNO)가 5일 24시간 파업을 선언했다. 선원노조는 “걸프 지역에 갇혀 있는 그리스 선원들의 즉각적 송환을 정부가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파업 기간 동안 피레우스(Piraeus)항을 포함한 전국 항만에서 어떤 선박도 출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업은 5일 0시부터 24시까지 시행되며, 여객선·화물선·연안선 등 모든 선박의 출항이 중단된다. 노조는 이번 파업에 대해 “상징적 행동"이라며 "선원들의 극심한 불안과 위험을 정부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리스 선원노조는 성명을 통해 “중동 걸프에 남아 있는 그리스 선원들은 직접적 생명 위협에 노출돼 있다. 정부는 즉각적인 대피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리스는 유럽 최대 해운국으로, 상선 선원 상당수가 중동 항로에 배치돼 있어 위험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 피레우스항은 유럽 최대 환적 허브 중 하나로, 하루 출항 중단만으로도 연안 도서 물류 지연, 수출입 화물 일정 차질, 크루즈·여객 운항 중단에 따른 승객들의 불편 등이 예상된다.
대만 컨테이너선사 완하이(Wan Hai Lines)가 중국 조선소 두 곳에 총 6척의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발주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완하이는 황푸웬청조선소와 6,000TEU급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4척을 신조키로 했다. 척당 신조선가는 7,520만~8,200만 달러, 총 계약 규모는 약 3억~3억 2,8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동일 선형 6척 발주에 이은 추가 발주로, 이들 선박은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완하이는 이들 선박을 아시아역내(Intra-Asia) 항로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완하이는 또 상하이와이가오차오조선소(SWS)에 9,200TEU급 메탄올 레디(Methanol-ready) 컨테이너선 2척을 발주했다. 척당 선가는 1억 200만~1억 1,200만 달러, 총 계약 규모는 2억 400만~2억 2,4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완하이는 선대 현대화와 친환경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완하이 이사회는 최근 5,600TEU급 기존 컨테이너선 3척 매각을 승인했는데, 이는 신조 발주와 함께 선대 구조조정을 병행해 효율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완하이는 현재 40척 이상의 신조선을 진행하고
앞으로 여객선 이용객은 실시간 바닷길 날씨를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전국 17개 여객선 항로의 실시간 해양 기상 상황을 알려주는 '해양기상(풍향·풍속) 모니터링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화)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국 연안 해역별 해양기상관측장비(풍향계‧풍속계 등)에서 수집한 실시간 해양 기상정보(풍향‧평균 풍속‧순간최대풍속 등)를 계기판 형태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대상 항로는 인천, 보령, 군산, 목포, 여수, 완도, 통영, 포항, 동해, 울릉, 제주 등 전국 17개 주요 여객선 기항지이다. 공단 그간 여객선사 등에 별도 접속 경로를 통해 실시간 해양기상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이를 공식 누리집*에서도 제공해 대국민 접근성을 높였다. 이용은 (PC 혹은 모바일) 공단 공식 누리집www.komsa.or.kr) 첫 화면 > ‘정보’ 게시판 > ‘여객선 운항정보’ 게시판 > ‘해양기상 모니터링 시스템’ 서비스 순으로 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실시간 항로의 바람 세기와 해상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여객선 운항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