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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 국회 · 공단

중소형 선박설계업체 설계도면 품질 높인다…KOMSA, 설계업체 밀착 지원

  • 등록 2025.03.25 06:21:52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중소형 선박 설계업체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선박 설계 도면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맞춤형 기술지원’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중소형 선박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84개 설계사와 202명의 설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올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형 선박설계 자문위원회’ 시범 운영, ▲주요 권역별 기술 세미나의 정례화, ▲‘찾아가는·찾아오는’ 방식의 양방향 상시 기술지원 강화, ▲설계 교육 프로그램인 ‘KOMSA 아카데미’ 확대 운영 등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기술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공단은 ‘중소형 선박설계 자문위원회’ 시범운영을 통해 선박 설계도면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 자문을 체계화한다. 중소형 선박 설계업체의 분야별 고경력 전문가와 공단 내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설계 분야별로 심도 있는 토의과정을 거쳐 중소형 선박설계 품질향상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주요 권역에서 정기적으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설계업체와의 기술 교류도 강화한다. 세미나를 통해 최신 선박 설계 동향, 검사 관련 규정 제·개정 사항, 기술 혁신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조선소, 설계업체, 기자재업체 등 기술지원이 필요한 정책 고객이 언제든지 공단을 방문하여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찾아오는 서비스’와 공단 담당자가 직접 업체를 찾아가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양방향 상시 기술지원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설계업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KOMSA 아카데미’ 운영 횟수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리고, 기본·구조·기관·전장 등 4개 분야에 더해 ‘의장’ 분야를 추가해 총 5개 분야로 교육과정을 확대한다. 교육은 공단 본사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KOMSA 아카데미’는 중소형 선박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계 분야별 기초이론·실무교육이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맞춤형 기술지원 고도화를 통해 중소형 선박설계업체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설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기술 교류를 통해 설계업체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