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2026 해외 항만·물류사업 진출 지원 세미나」를 오는 3월 5일(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F)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 갈등 심화와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글로벌 해운·물류시장은 해운 동맹(Alliance)의 재편과 강화된 국제 탈탄소 규제, 공급망의 디지털화라는 복합적 전환기에 해외 거점 확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BPA는 이 자리에서 그간 축적해 온 해외사업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BPA는 현재 운영 중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미국 LA/LB 등 주요 해외 물류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들 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로부터 물류비 절감과 현지 화물 처리 속도 향상 등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국가보조항로와 연계한 섬 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수) 밝혔다.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섬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에 보조사업자로 참여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보조항로는 이용 수요가 적어 민간 운영이 어려운 항로를 국가 재정 으로 지원해 운영하는 여객선 항로다. 공단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연안여객선 전체 이용객은 연간 1천 260만 명 수준이다. 이 가운데 국가보조항로 이용객은 약 53만 명으로 전체의 약 4%에 그친다. 특히 관광 목적의 일반 여객은 약 30만 명 수준으로, 국가보조항로의 관광 수요는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섬 방문 수요를 확대하고, 섬 방문이 지역 체류 소비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섬 관광자원과 계절별 특성을 반영해 봄‧여름‧가을 시즌제로 운영된다. 봄 시즌(4~5월)에는 굴업도(인천) 외연도(보령) 관리도(군산)에서 트래킹과 캠핑 중심의 야외 체험형 코스를 운영한다. 섬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섬 플로깅 데이’도 병행할 계획이다. 여름 시즌(6~8월)에는 방학을 맞아 역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명절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BPA는 이번 나눔을 통해 BPA 희망곳간 16개 호점, 항만 인근 12개 복지기관, 결연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총 3천만 원 상당의 명절 맞춤형 물품을 제공했다. BPA 희망곳간은 부산항만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BPA가 공공상생연대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초기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기관들과 협업하여 설치·운영 중인 나눔 플랫폼이다. BPA는 희망곳간 16개 호점을 통해 항만 인근 고령·취약가구에 간편식 갈비탕 3,500여 팩을 전달했으며, 항만 인근 12개 복지기관에는 떡국떡과 소머리곰탕으로 구성된 떡국세트 약 1,300인분을 지원해 명절 기간 식생활 안정을 도왔다. 또한 결연아동 15명에게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축산물 선물세트를 개별 지원했다. 2월 10일에는 BPA 신규입사자 8명 전원이 BPA 희망곳간 1호점인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50세대에 백미 10kg를 직접 전달하는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BPA는 이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선박 복원성 계산 소프트웨어인 ‘케이십(K-SHIP) 프로그램’의 주요 기능을 개선하고, 무상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목) 밝혔다. ‘케이십(K-SHIP) 프로그램’은 연근해를 운항하는 중‧소형 선박의 복원성을 판정하는 소프트웨어다. 공단은 2008년 ‘케이십(K-SHIP)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소형 선박설계업체와 대학 등 30여 개 기관에 보급해 왔다. 이번 개선에는 ▲횡방향 무게중심(TCG, Transverse Center of Gravity)을 적용한 복원성 계산 기능 ▲개정 기준에 부합하는 표준어선형 복원성 계산 기능 ▲부선(바지선) 복원성 계산 기능 ▲기존 계산 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오류 수정 등이 반영됐다. 공단은 지난 10일(화) 세종 본사에서 케이십(K-SHIP) 프로그램 활용 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기능 이용법을 안내하는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중‧소형 선박 설계 단계의 복원성 검토 정확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원성 기준 변화와 현장 요구를 반영해, 선박 안전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6일간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수) 밝혔다. 공단은 설 연휴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대비해 수송 능력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여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기간(2.13.~2.18.) 연안여객선 예상 이용객은 21만 5천여명(하루 평균 약 3만 6천명)으로, 특히 설 당일인 17일(화)에 가장 많은 약 4만 2천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전망이다. 이는 최근 5년(’20~’24) 평균보다 약 3% 증가한 수치다. 설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기간(2.13.~2.18.) 연안여객선 수송 차량은 5만 5천515대로 예상된다. 이에 공단은 정부와 함께 예비선 7척을 추가로 투입해 연안여객선을 130척까지 확대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8.7%(375회) 늘린 4,679회까지 증회한다. 공단은 설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기간(2.13.~2.18.) 본사와 전국 11개 운항관리센터에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전기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0일 감천항 현장에서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항만운영을 위하여 부산해양경찰서, 부산항보안공사와 합동 보안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관계기관 실무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내·외국인 밀입국 및 불법 범칙물품의 국내 밀반입 예방 등에 대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연휴기간 중 보안시설물의 오작동 예방을 위하여 유해‧위험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토록 조치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그동안 대형선 위주로 적용돼 온 센서 기반 충돌 예방 기술을 어선 등 소형선박의 운항·조업 환경에 맞춰 개발‧고도화하는 연구에 착수한다고 10일(화) 밝혔다. 공단은 HD현대 아비커스(HD현대중공업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비트센싱(자율운항 기술용 4D 레이더 센서 전문기업)과 함께 이번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는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7년 11월까지 총 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최근 2년(’23~’24년)간 전체 해양사고 현황에서 충돌사고는 선박 척 수 기준 두 번째 비중(14.8%)을 차지했다. 사고 유형별 부상자 수도 충돌사고가 339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최근 2년(’23~’24년)간 충돌사고 선박 가운데 약 67.3%는 어선이었고, 약 51.1%는 20톤 미만 소형선박으로 나타났다. 충돌사고의 약 98.1%는 경계 소홀 등 운항자의 인적 과실로 확인됐다. 공단 관계자는 “충돌사고는 인적 요인이 큰 만큼, 운항자의 위험 인지를 사전에 보완하는 방식으로 적용돼야 한다”며 “공단이 축적해 온 어선 사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유실․침적 폐어구 수거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 대상지 수요조사 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연근해어장 내 유실․침적된 폐어구를 수거․처리해 주요 수산자원의 산란․서식장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개선을 통해 기존 해양수산부에서 일괄적으로 수행하던 수요조사 방식에서 공단이 지자체·어업인의 현장 수요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 대상지를 상시 선정하는 체계로 전환된다. 이에 공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시 수요조사 운영에 대해 안내했다. 어업인은 지자체를 통해 의견을 취합하여 공단에 제출하거나, 직접 공단에 사업 대상지를 신청할 수 있다.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어장 여건과 사업 필요성을 종합 검토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유실·침적 폐어구 수거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요조사 방식 개선은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전환”이라며, “현장 중심의 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해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으며, 체감할 수 있는 어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