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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플랜트

"노르웨이 Equinor의 셔틀탱커 2척, 국내 빅3 수주 유력"

3억 달러 규모

  • 등록 2025.02.28 05:53:25

 

 

노르웨이의 석유메이저 에퀴노르(Equinor)의 셔틀탱커 2척 신조 조선소로 K-조선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들 선박은 15만 6,000dwt급 규모이며, 쇄빙기능에다 다이나믹포지셔닝(DP2)기능을 갖추고 있어 총 신조비용이 3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한 소식통은 "에퀴노르는 '1+1척' 방식을 선호하며, 에퀴노르가 직접 발주하지는 않고 신조 슬롯을 예약한 뒤 탱커를 운영할 선사를 지정하는 방식을 취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에퀴노르는 2027~2028년에 이들 셔틀탱커 인도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소식통은 "에퀴노르가 이들 특수기능을 갖춘 탱커 신조를 위해 한국의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그리고 한화오션 등 '빅3' 모두에 의사를 타진했다"고 전했다.

 

신조 탱커는 북해에서 운항될 예정이며, 까다로운 DP2 기능을 요구한다.

 

한편 브라질 에너지메이저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해운자회사 트랜스페트로(Transpetro)가 최근 발주한 최대 9척의 셔틀탱커는 삼성중공업이 '싹쓸이' 수주했다. 트랜스페트로도 이들 선박에 DP2 기능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