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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 국회 · 공단

중동 분쟁…해수부, "해상물류 불확실성 점검"

  • 등록 2024.10.04 19:00:58

 

 

해양수산부가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해상물류 점검에 나섰다.

해수부는 4일 오전 한국해운빌딩에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주재로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산업부, 중기부, 한국해운협회, HMM 등 국적선사,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이 참석했다.

최근 중동분쟁 격화에 따른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과 해상물류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 전만 해도 미 동안 항만 파업까지 변수로 거론됐으나 회의 시작 전 파업 종료 소식이 전해지며 부담을 줄였다.

해수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주요 선사들이 중동지역 불안을 이유로 홍해 운항을 중단하고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를 시작한 이후부터 민관합동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수출입물류 지원을 벌이고 있다. 주요 수출 항로를 중심으로 임시선박을 총 17회 투입했으며, 중소기업에는 전용 선적공간을 매주 1795TEU 이상 배정해 수출 지원 중이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중동 정세 불안 등 해상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임시선박 투입, 중소기업 전용선복지원 등으로 수출기업들의 애로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