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공공기관 최초로 ‘생애 첫’인턴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누리집을 통해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채용 계획을 3일 공고했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서 공공 부문 일경험이 없는 사람이다. BPA는 오는 9일 09시부터 16일 18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필기·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된 인턴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근무하며, BPA는 우수인턴에 대해 향후 정규직 채용 필기ㆍ면접에서 각 1~3% 가점을 부여한다. ‘생애 첫’인턴제도는 지난해 11월 BPA가 주최한 지역 대학생 대상 모의면접 행사 때 “인턴경험 등 취업준비 N년차와 역량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면접 준비는 이르다는 생각에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는 청년의 의견에서 필요성을 느껴 기획됐다. BPA 김영문 경영지원실장은 "최근 4차례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 중 약 53%가 타기관 인턴 등 일경험 보유자였다"며 "최대한 많은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제도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자 이 제도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정책 수용성 진단을 위한 BPA 청년인턴 응시자 대상 설문 결과 ‘생애 첫’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항만위원회 이사회를 여수세계박람회장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이사회는 지난 2023년의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성공적인 승계 이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공사 박성현 사장과 항만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날 항만위원회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용역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박람회장 스카이타워를 비롯하여 주재관, 엑스포광장 등 주요 운영시설 현장시찰을 진행했다. 이권익 항만위원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해양레저관광의 중심부가 될 수 있도록 항만위원회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항만위원회는 이번 현장이사회를 시작으로 이사회의 경영참여 활성화를 위해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부두,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등 지속적으로 주요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신규직원 34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 규모는 ▲검사직 3명(선체검사원 1명, 기관검사원 2명), ▲운항관리직 9명(운항관리자 7명, 보훈제한경쟁 1명, 고졸제한경쟁 1명), ▲연구직 1명(안전연구), ▲공무직 1명(시설관리), ▲계약직 20명(어선안전연구, 친환경선박 연구 등)이다. 이 가운데 정규직은 공단 정·현원과 향후 2년 내 정년퇴직으로 발생할 별도 정원 규모까지 고려해 가능한 최대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 분야 계약직은 사업의 중요성과 평가 등에 따라 사업 기간 종료일(2026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단 신사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단 채용에서는 친환경 소재인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연구 개발 등에 참여할 전문인력 모집이 두드러진다. 공단은 ▲HDPE 소형어선 건조‧실증 관련 구조안전성 평가 연구 ▲HDPE 소형어선 건조‧실증 관련 용접기술 연구 ▲인공지능(AI) 기반 어선안전연구 ▲친환경 선박 연구 등 4개 분야 계약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단은 정부의 친환경 선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광양항 TOP10 선사인 '장금상선·흥아라인 선사기 게양행사'를 26일 오후 공사 사옥 3층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박성현 사장, 장금상선 금창원 사장, 흥아라인 박석태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CEO 간담회, 선사기 게양,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된 이번 게양식은 박성현 사장의 경영방침인 ‘고객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사옥에 광양항 이용 TOP10 선사의 깃발 게양대를 설치하면서 처음 기획됐다. 공사는 장금상선·흥아라인을 시작으로 광양항 ‘컨’물동량 창출 기여도가 큰 TOP10 선사를 초청해 각 선사별 깃발 게양식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등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 마케팅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공사는 장금상선 계열사 국양로지텍 광양종합물류센터 준공식 행사에서 광양항 ‘컨’부두 개장 이후 최다 입항 및 1만 척 입항을 달성한 장금상선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 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842번지에 소재한 컨테이너 장치장을 운영할 기업을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항 안골동 ‘컨‘장치장의 부지면적은 8,395㎡(약 2,540평)로 컨테이너 5단적 기준으로 약 695TEU를 장치할 수 있으며, 부산항 수출 컨테이너 및 공 컨테이너 임시 장치장으로서 활용 가능하다. BPA는 경쟁입찰을 통해 운영사 1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찰 희망 업체는 오는 4월 2일 오후 5시까지 BPA 신항지사를 방문해 입찰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BPA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입찰 참여업체들의 사업수행능력, 장치장 관리․운영계획 및 물동량 처리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70점 이상 득점자 중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평가를 통해 우수한 기업을 조속히 선정해 신항의 장치장 부족 및 항만 외부의 컨테이너 불법 적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달 인천항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1% 증가한 26만 1,235TEU를 처리해 역대 2월 컨테이너물동량 중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전 역대 2월 최대 컨테이너물동량은 2021년 2월에 기록된 24만 5,861TEU다. IPA에 따르면, 중국의 춘절(2월 10일~17일, 8일간)과 국내 설날(2월 9일~12일, 4일간)이 겹치는 시기에는 일반적으로 물동량이 급감해 지난달 물동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수출 물동량은 13만 3,587TEU, 수입 물동량은 12만 3,305TEU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2.1%, 16.1%씩 증가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은 중국 8만 1,573TEU, 대만 5,007TEU, 리비아 1,274TEU로 각각 6,358TEU(8.5%), 2,623TEU(110.0%), 1,037TEU(437.6%)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 61.1%, 베트남 7.5%, 대만 3.7%, 말레이시아 2.6%, 인도네시아 1.5%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5개 국가로 수출된 컨테이너물동량은 전체 수출 물동량의 76.4%를 차지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입물동량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올 4월경 자동차 화물 1000만 대(누적) 처리를 예상하고 국내 자동차산업 지원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양항은 지난해 자동차 화물 111만 대를 처리해 2020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실적을 보였으며, 올들어서도 2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처리실적이 23.7% 증가했다. 공사는 최근 자동차선 부족 등 대내외 해운·물류환경을 미리 파악하고 국내 자동차 물류기업인 H사 대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탄력적 부두운영으로 광양항 자동차전용부두 조기전환을 추진한바 있다. 특히, 작년과 올해 의사결정권을 가진 자동차 관련기업 임원대상 CEO마케팅을 확대했으며 광양항을 통한 물류 경쟁력 확보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한 것이 자동차화물 유입 증대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성현 YGPA 사장은 지난 12일 광주 소재 K사 등을 직접 방문, 주요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완성차 뿐 아니라 KD(Knock-Down, 분해)해 수출하는 컨테이너 적입 자동차 화물유치를 위해 기업 마케팅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IPA)가 신항배후단지 내 임시부지 약 2만 8000㎡를 활용해 신차 수출을 위한 야적 및 작업장을 새로 공급했다. 18일 IPA에 따르면 신차는 주로 자동차전용운반선을 통해 수출됐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동차전용운반선 폐선과 중국의 전기 자동차 수출, 그리고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의 수출 증가로 자동차전용운반선 선복 확보가 쉽지 않았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신항에서 컨테이너선을 활용한 자동차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 2022년에는 신차 약 20만 대가 인천항에서 자동차전용운반선을 통해 수출됐으나, 지난해부터는 25만 대의 수출 물량 중 약 1만 7000여 대가 컨테이너선에 실리기 시작했다. 이에 IPA는 7월까지 일시적으로 비어있는 신항배후단지 일부를 신차 수출에 필요한 야적 및 작업장으로 제공했다. 이번에 공급된 신항배후단지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되는 신차는 올해 물량 약 26만 5000대 중 약 7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경규 IPA 사장이 12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천항의 최근 물류 환경을 소개하는 포트세일즈(Port Sales)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인천항-베트남 간 물동량 증대와 국내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의 물동량 2위 국가인 베트남을 취임 후 두 번째 포트세일즈 대상지로 정했다. 이번 베트남지역 마케팅 활동은 ‘2024년 인천항-호치민 포럼’ 및 현지 해운·물류기업 대상 인천항 설명회, 까이멥 항만과 롱안성 지역 자동화 물류센터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14일, 호치민에서 IPA 주관으로 열린 ‘인천항 호치민 포럼’은 IPA 박원근 마케팅실장의 ‘한-베트남 교역의 중심 인천항’, 호치민 교통대학교 빅 응옥 또(Bich Ngoc To)교수의 ‘베트남 항만의 최신 트렌드 및 개발계획’, 법무법인 광장 백웅렬 변호사의 ‘베트남 투자 및 진출전략’ 등으로 진행됐으며 현지 선사, 포워딩, 화주기업, 공공기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종료 후 이 사장은 베트남 중남부지역 중소상공인 연합회와 호치민 주재 해운·물류 기업으로부터 인천항의 물류환경과 물동량 증대 방안 등에
독일 크루즈사인 아르타니아(Artania)의 '아르타니아호'(4만 5000톤급)가 13일 인천항에 입항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한 아르타니아호는 승객 1,035명과 승무원 509명 등 1,544명을 태우고 도쿄를 출발해 나고야, 고베, 하카타, 제주를 거쳐 인천에 도착했다. 아르타니아호는 전 세계 주요항만을 기항하는 유럽 정통 크루즈로, 4년 만에 인천을 찾아 1박2일 동안 머무른 후, 14일 인천을 출발해, 하카타, 부산, 나가사키, 오키나와를 18일 동안 항해한다. IPA는 이번 입항을 기념해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등지에서 온 승객들은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의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지난 8일 모항 크루즈선 입항에 이어 인천항에 크루즈선 입항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인천항을 통한 크루즈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1,137명을 태우고 인천항에 입항한 오세아니아 크루즈사의 '리비에라호'에 이어 이달에만 6,400여 명의 관광객이 크루즈를 통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