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처음으로 컨테이선 시장에 진출하는 그리스 M마리타임의 신조선을 수주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수주 물량은 2,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으로, 총 금액은 1억 달러를 웃돈 것으로 추산된다.
M마리타임은 지난 10년간 일본조선소에서 건조된 벌크선 중심으로 선대를 구축해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선대 다각화에 나섰다.
M마리타임 관계자는 “컨테이너선 시장 진입은 회사의 장기 전략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HD현대중공업의 기술력과 신뢰성이 첫 컨테이너선 발주를 결정하는 데 핵심 요소였다"고 말했다.
이번 발주 물량에는 친환경·고효율 설계 플랫폼이 적용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