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조선 매매(S&P) 시장이 1월 한 달 동안 무려 100척이 거래되는 초과열 국면을 나타냈다.
그리스 아테네의 선박중개업체 Allied QuantumSea는 13일 "현재 시장은 규모와 긴급함이이 지배하는 전형적인 판매자 시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Allied QuantumSea는 "특히 VLCC 부문에서는 장금상선이 전체 52건 중 약 70%를 거래해 시장을 사실상 주도했다"고 전했다.
현재 시장은 매 거래마다 프리미엄이 붙는 전형적인 판매자 시장이다.
또 운임 강세와 기존 선대 노후화, 그리고 중고선 자산가치 상승 등이 맞물리며 선박 매도자들이 협상 우위를 확보한 시장으로 분류된다.
한 유조선 브로커는 “지금 시장에서는 매물이 나오기만 하면 즉시 거래가 성사된다"며 "선주들은 '지금 매입하지 않으면 늦다’는 인식 아래 공격적으로 움직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