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조선이 그리스 스틸쉽스(SteelShips)로부터 석유제품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스틸쉽스는 2027년 인도될 예정으로 5만 dwt급 석유제품운반선 2척을 추가로 건조키로 케이조선과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선박은 LNG 및 메탄올 이중추진 방식으로 알려졌다.
신조선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틸쉽스는 케이조선과 여러차례 거래를 해왔다. 지난 2021년 케이조선에 MR을 발주해 운송사업을 다각화했으며, 이후 2023년 5월까지 케이조선에 신조선 4척을 추가로 발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