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한국조선해양(HD KSOE) 및 HD하이드로젠이 노르웨이선급(DNV)과 공동으로 해양 연료전지에 쓰일 혁신적인 탄소포집기술을 개발한다.
이들 업체의 공동프로젝트(JIP)는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에서 탄소포집을 위한 압력변동흡착(PSA)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렇게 개발되는 고효율 연료전지는 천연가스, 암모니아, 수소를 포함한 다양한 연료로 작동할 수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PSA 기술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존 해양 탄소포집시스템보다 에너지 효율이 40%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DNV의 한국 및 일본 책임자인 비다르 돌로넨(Vidar Dolonen)은 이 프로젝트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해운의 탈탄소화는 복잡한 과제이며, 탄소중립연료로의 전환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D하이드로젠의 오승환 사업개발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은 "PSA 기술은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시대의 핵심요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