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시 송파구 소재 마라복지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마라복지센터는 중증 장애인 보호 복지시설로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海천사기금’과 해당 모금액 만큼 공단이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됐다. 한편 공단은 마라복지센터를 10년 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밖에 ▲연탄배달 ▲시설개선 봉사활동 ▲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기준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소중한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통신 취재팀|
한국과 일본의 선망어업조합이 한일어업협정 재개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사상 처음 채택해 양국 정부에 전달한다. 지난 8년간 한일어업협정 결렬로 국내 수산업계 손실액만 수천억 원에 달하는 만큼 이번 공동 건의에 자연스레 관심이 쏠린다. 부산 소재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대형선망수협)은 5일 세종시 해양수산부 청사를 찾아 일본 원양선망어업협동조합(원양선망어협)과 공동 작성한 건의문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일본 원양선망어협도 자국 정부에 동일한 건의문을 제출한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한일어업협정 재개를 촉구하며 양국 선망 업종만이라도 상호국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고기잡이를 우선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국 민간조합이 함께 협정 재개를 공식 건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 조합은 “최근 고유가와 수산물 소비 부진이 이어지며 어업이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특히 한일은 2016년 이후 8년째 상호 EEZ 출입이 전면 금지됐고, 이로 인해 한정된 자국 바다에서 경쟁하며 손실이 쌓여 경영난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두 조합은 지난해 12월 7일 공동 건의문 채택에 합의한 뒤, 두 달간 세부 건의 사항 규정과 조합원 동의 등의 절차를 밟았다. 이번 공동 건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전국 12개 지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방제대응태세 점검에서 부산지사를 최우수 지사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12개 지사를 대상으로 실전과 동일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대응 점검을 실시하며 방제훈련, 비상대응훈련, 예방활동, 방제기자재 운용 등 6개 부문을 평가한다. 부산지사는 인명구조, 파공봉쇄, 오일펜스 설치 등 복합적인 대응이 필요한 사고 상황에서 지역 방세세력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우수한 대응역량을 보였으며, 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성과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방제대응태세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화재, 폭발을 동반한 복합해양 재난사고 대비 훈련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통신 취재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국내 연안 친환경선박 건조 지원을 위해 3월 29일까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 대상 선박을 모집한다.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국내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됐다. 3등급 이상 국가인증 친환경선박*을 건조하는 민간사업자에게 선가의 최대 3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3척, 2022년 5척, 2023년 6척 등 현재까지 총 14척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약 140억 원 규모로 7척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기추진,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등 3등급 이상의 친환경인증선박을 발주하는 연안선사 등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친환경선박 인증 등급과 신조선 선가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30%(50억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친환경 선박을 건조하는 선사는 관련 법 개정과 친환경 인증등급에 따라 1등급 2%, 2등급 1.5%, 3등급 1%의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예로 친환경 1등급 인증을 받은 선가 100억 원의 선박이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선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최대 30억 원의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29일 '2024년도 오션폴리텍 해기사 상선 3급 및 5급 양성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은 해양·수산계 지정학과(승선학과) 졸업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 등용문으로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를 통해 전액 국비(교육비, 교재비, 숙식비 무료)로 지원받아 운영되는 해기사 양성과정이다. 이날 입교한 187명(3급 133명, 5급 54명)의 교육생들은 연수원에서 육상 이론교육 및 승선실습 훈련(3급 11개월, 5급 5개월)을 수료하고, 선사실습을 거친 후 해기사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원장은 "오션폴리텍 초급해기사 양성과정을 통해 우수 청년 해기 인재를 육성·배출함으로써 해운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통신 취재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장금상선 신조 컨테이너 선박인 '광양보이저(KWANGYANG VOYAGER)'호 입항 기념행사를 29일 오후 2시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YGPA 박성현 사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송상락 청장,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장한채 위원장, GWCT 이규용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여수광양항을 대표하는 도시명(광양)을 사용한 컨테이너선이 신조된 것을 축하했다. 광양시에서는 지역특산품인 ‘매실액기스’를 선사에게 전달했고, 항만공사에서는 선장과 기관장에게 특별제작 기념패와 함께 수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의미를 담아 김 가공식품 등을 함께 전달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광양보이저’호의 안전한 항해와 대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사물놀이패의 ‘취타대 행진 공연’이 진행됐다. 장금상선의 신조 컨테이너선을 '광양보이저'호로 명명하게 된 것은 2022년 4월 장금상선 금창원 사장 광양항 초청 행사 당시 박성현 사장의 제안을 정태순 회장이 흔쾌히 수용하면서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박성현 사장은 "공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광양보이저호가 중국, 베트남 등을 기항하며 광양시의 민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29일부터 공단 본사(세종시 아름동 소재)와 전국 거점지역(부산‧인천‧목포) 지사에서 ‘콤사(KOMSA)형 스마트워크센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비대면 근무, 원격근무 체계가 강화돼 과거 사무실에서만 가능했던 업무들이 외부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공단은 올해 초 데이터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거점지역별 원격근무 공간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근로환경 제도개선을 추진해 ‘재택근무’ 외에도, ‘근무시간선택제’와 ‘시차출퇴근 단위시간 완화’ 등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 절반 이상인 60.5%(317명)가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다. ‘유연근무제’ 중에서도 하루 근무 시간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근무시간선택제’를 활용하는 직원이 227명으로 가장 많다. 공단은 여기에 각종 불필요한 회의와 업무를 줄이는 등 조직문화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공단은 세종 소재 본사를 중심으로 전국 20개 지사와 출장소, 12개 운항관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업무 특성상 전국에 산재한 지사와 운항관리센터에서 순환근무를 하거나, 출장 업무가 잦은 사례가 많다. 직원들은 출장 시 거점지역의 스마트워크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4일 광양읍 YWCA 무료급식소에서 공사 임직원 봉사단체인 ‘YGPA 항만사랑봉사대’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이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배식 이후에는 청소와 설거지를 했다. YGPA 항만사랑봉사대는 2022년부터 YWCA 무료급식소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도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YWCA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현 YGPA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통신 취재팀|
# 사례1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운항관리센터 운항관리자 A씨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에서 제공하는 ■ ■ ~▲ ▲ 항로의 해상 교통량과 혼잡도 예측 결과를 활용, 약 1시간 뒤 해당 구간의 여객선 혼잡도가 평소보다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관제 센터를 통해 관할 여객선에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 공단은 MTIS의 바닷길 혼잡도 예측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 안전운항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사례2 서해안 낚싯배 선장 B씨는 출항 전 원하는 낚시 포인트들과 해당 해역으로 가는 바닷길의 1시간 뒤 교통량과 혼잡도를 사전에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활용해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낚싯배 수가 적어 선박 충돌 등 사고 발생위험이 낮은 낚시 포인트로 손님들을 안내할 수 있었다. # 사례3 위험물 운반선을 운영하는 화물선사 C는 장거리 출항 계획을 세우고 있다. C사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활용해 최대 3일까지의 동해안과 경남지역 해상 교통량과 혼잡도 예측 결과를 확인하고, 성어기 출항 어선을 피해 최단 거리보다는 안전한 항로로 가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지난 5년간(2018~2022) 연평균 선박 충돌사고가 500여 건에 달하고, 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새해를 맞아 공단 인천지사, 인천운항관리센터 관할인 수도권 일대 해양안전 현장점검 강화에 나섰다. 공단 인천지사, 인천운항관리센터는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경기도(16개 시‧군)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지사와 센터 각각 선박검사(15,398척)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22척 여객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간 수도권 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는 약 167만 명이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54만 명이 여객선을 이용하고 있다. 인천에서 백령도, 연평도 등 29여 개의 섬을 잇는 여객선 총 15항로 22척이 운항 중인 가운데, 이 중 3개 항로가 국가보조항로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19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 인천과 풍도를 잇는 국가보조항로 차도선(106톤급, 승선원 4명) ’서해누리호‘에 승선해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구명설비, 소화설비, 비상용 안내방송 장치 등 안전설비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서해누리호‘ 선원들과 해당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겨울철 북서풍 등 기상 영향으로 운항통제가 잦은 인천지역 원거리 항로의 안전관리사항 전반도 면밀히 점검했다. 현재 인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