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바다 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콘텐츠를 제작하여 바다내비를 통해 송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를 위해 공단은 본사 스튜디오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 해양안전 캠페인 ▲ 해양교통정보(해양사고 속보 등) ▲ 바다날씨 정보 ▲ 해양안전문화 정보와 같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3일부터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는 바다날씨 정보와 해양안전 캠페인 콘텐츠가 바다내비 앱(App)을 통해 송출되며, 9월부터는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해 바닷가로부터 100km 떨어진 해상에서도 선박에 설치된 바다내비 단말기를 통해 콘텐츠 청취가 가능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참여한 해양안전 캠페인으로 시작한다. 여름철 바닷가를 찾는 국민들을 위해 여름철 해양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구명조끼 착용, 물놀이 안전수칙 등 해양안전정보를 담고 있다. 공단은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콘텐츠를 보완·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과 19일 일본 삿포로와 아키타에서 일본의 지방항만당국과 함께 현지 화주 및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부산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들어 한일 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감소 추세에 있어, 부산항과 일본 지방항(이시카리만신항, 아키타항) 간 항로 활성화 및 일본 지방항으로 가는 제3국 화물을 부산항으로 환적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근 전체적인 부산항 물동량은 북미,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상승 추세 이나, 일본 화물은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 1~5월 기준 부산항과 일본항만 간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동월 대비 7.8% 하락했고, 그간 하락폭이 적었던 환적화물도 6.1%나 감소했다. 일본은 부산항 환적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이며, 장기적으로 환적물동량이 늘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BPA는 일본 내에서 트럭으로 운송되던 지방화물을 부산항으로 신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일본 노동기준법 개정으로 트럭 운전기사에 대한 연간 960시간 초과근무 상한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육상운송 이용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요코하마와 고베 등 일본 주요항까지 화
KSA·한국해운조합·여객선안전재단이 17일 재단 본부에서 기탁식을 개최하고 부산과 인천 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합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 부산해사고 배세광 교감, 인천해사고 신순아 교감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별 2,5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이 전달됐다. 전달된 기금은 학교별 교육시설 보수 확충, 내항상선 취업 예정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학생 자치활동 지원 등 다양하게 활용돼 해사고의 발전과 학생 복지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참석한 조합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은 “향후 내항해운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내항해운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이번 기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해사고 학생들의 내항선사 취업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합은 내항상선 선원을 양성하고 내항해운산업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2년부터 꾸준히 부산⋅인천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해왔다. 한편 여객선안전재단은 해양수산부⋅조합 등이 연안여객선 안전 제고를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연안여객선의 젊은 해기사 양성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는 수도권 예비귀어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7.13.(토)~7.14.(일)까지 진행된‘도시민 어촌어업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시민 어촌어업 주말체험프로그램'은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도시 직장인이 주말에 편리하게 귀어교육을 받고, 어촌현장에서 직접체험까지 가능하도록 구성된 교육으로 해양수산부, 귀어귀촌종합센터,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 협업으로 진행됐다. 주말체험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강화군 ‘강화수산’ 장어 양식장,‘청정수산’의 새우 양식장 견학,‘내가어촌계’의 외포항 수산시장 견학,‘매음어촌계’의 어선 실습 등 견학 ▲중구 ‘운서어촌계’의 통발어선 운영 실습,‘마시안어촌계’의 맨손어업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22명의 귀어희망자들이 참가했으며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참가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인천센터는 인천 도시민 어촌어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직장인 중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조업, 경영방법 등 어업인의 생활하는 삶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귀어귀촌인 유입 및 어촌적응·융화·정착 등을 지원했다. 또한, 어촌과 어업(어선, 양식) 현장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준공에 맞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11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항만과 도시의 합리적인 상생과 공존'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는 본 사업은 인천신항대로에서부터 남동구 호구포로를 잇는 왕복 4차로, 총연장 5.25km(지하차도 4.263km, 고가차도 0.99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천 억원(국비 약 1천 억원)이 투입된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중심을 관통하는 인천신항대로는 인천항 컨테이너 화물의 인천신항 이전에 따라 늘어나는 대형화물 수송의 중심기능을 담당한다. 따라서 5만여명이 거주예정인 도심이용 교통차량과 항만이용 대형화물차량의 분리를 위해 송도5교 고가차도와 지하차도 건설을 통한 안전사고 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였다. 이 사업은 2021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후,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송도5교 고가차도 사업과 해양수산부 소관 지하차도 사업을 별도 분리 추진함으로 인한 각각 사업의 경제성(B/C값:
KSA·한국해운조합-하나투어가 공동으로 섬여행만의 특별한 매력을 가득 담은 섬 여행 기획전 ‘섬으로 떠나는 Summer’를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해운조합과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하나투어의 섬 여행 상품을 권역별, 테마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획전에서는 섬 길 따라 트레킹하며 느끼는 ▲ 경쾌한 액티비티 여행, 해산물과 특산물 한상으로 ▲ 누구나 즐기는 미식여행, 내 취향따라 나만의 섬을 만드는 ▲ 고즈넉한 취미여행, 360도 오션뷰를 즐기는 ▲ 인증샷 찰칵 풍경여행 등 섬 여행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기획전 대표상품으로는 서해 최북단의 절경 ▲ 백령도/대청도 상품, 신비로운 자연경관의 ▲ 홍도/흑산도 상품, 청산도·금오도·한산도 등 섬마다 다양한 개성이 넘치는 ▲ 남해안 섬 상품,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 울릉도/독도 상품, 제주 안의 또 다른 매력 ▲ 마라도/가파도 상품이 있다. 이번 섬 여행 기획전을 통해 여행을 예매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CU 편의점 2만원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라이브방송을 통해 섬 여행 상품 구매 시에도 추가 특전이 제공된다. 조합 관계자는 “
인천항만공사(IPA)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말레이시아 서비스인 KCM4는 2,540~2,754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중국 칭다오(淸島, Qingdao)-상하이(上海, Shanghai)-싱가포르(Singapore)-말레이시아 포트클랑(Port Klang)-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중국 서커우(蛇口, Shekou)-부산-인천을 기항한다. IPA에 따르면, 첫 항차로 고려해운의 ‘케이엠티씨 다롄(KMTC DALIAN)’호가 인천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에 8일 입항했다. IPA는 이번 동남아시아 및 남중국 기항지 항로 연결을 통해 선사에 안정적인 선복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6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본 선사인 ONE가 인천항에 첫 기항을, 싱가포르 선사인 PIL이 재기항함에 따라, 글로벌 상위권 선사들의 인천항 이용이 확대됐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동남아시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집중호우 등 항해 위험 요소가 증가하는 여름 장마철을 맞아, 선박 안전운항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공단이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활용해 최근 5년(‘19~'23년)간 월별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 7월부터 11월까지 해양사고가 평균(274척)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7월에 발생한 해양사고 중 최근 5년 평균 대비 증가 폭이 높은 사고유형은 ▲ 침수(35%) ▲ 부유물감김(30%) ▲ 충돌(9%) 순으로 파악됐다. ◇ 장마철 집중호우 영향으로 강수량↑, 침수대비 선박 안전관리 필요 장마철인 지난해 7월 발생한 침수사고는 총 27척으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35% 증가했다. 기상청의 강수량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 강수량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장마가 한창인 7월이다. 매년 7월 실제 빗물이 원인이 된 침수사고는 강수량에 비례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고 선박의 대부분이 총톤수 3톤 이하의 소형 선박으로 파악돼,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정박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 MTIS 해상 교통량 분석 … 충돌사고는 전체 해역의 0.1%, 교통량은 53배↑ 공단이 MTIS를 통해 지난해 해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오는 9일부터 이틀 간 한국해운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사를 임직원을 대상으로 'IMO 중기조치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해운협회에서 올해부터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직자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IMO 중기조치 대응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교육', '선박 매입/매각 절차 교육' 등 업계 현안사항에 대해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관련 정보 취득을 목적으로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IMO 중기조치 대응 교육'은 IMO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는 등 친환경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규제 대응 방안에 대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한국해사협력센터, 선박해양플랜트센터 등 관련 단체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온실가스 중기조치 논의 사항 현황 및 시사점, EU 환경규제 논의동향과 과제, IMO 환경규제 의사결정 절차, 친환경선박 최신기술 동향, LCA(Life Cycle Assessment: 환경전과정평가) 가이드라인 논의 동향 및 시사점, OCCS(Onboard Carbon Capture S
인천항만공사(IPA)는 3일 본사 사옥에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 관련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IPA에 따르면, IPA,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는 3자 간 공동사업시행 체제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뒤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인천항과 본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사업, 법률, 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현재 추진 중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및 대내외 이슈 등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전문적 견해를 제시하는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IPA는 사업 진행 추이에 따라 추후 자문위원회 연장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사업 개요 및 추진 경위 공유 ▴현안 사항 논의 및 향후 진행 방향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자문위원회 운영이 인천항 내항 1·8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