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택 IMO(국제해사기구) 명예사무총장이 지난달 말 싱가포르 해사항만청이 주관한 '2025년 싱가포르 해사주간' 행사에서 싱가포르 대통령훈장급 상훈을 수상했다.
상의 명칭은 'Public Service Star(Distinguished Friends of Singapore)상'으로, 싱가포르의 경제성장에 탁월한 공헌을 한 기업체 최고경영진이나 글로벌 기관 리더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싱가포르 교통부는 이와 관련, 임 명예사무총장이 글로벌 해양산업, IMO에 기여한 리더십과 공로, 그리고 IMO와 싱가포르 간의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기려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상은 아미 코르(Amy Khor) 박사(싱가포르 교통부장관)가 맡았다.
코르 박사는 시상식에서 "선원복지 향상, 해상 탈탄소화, 디지털화와 같은 부문에 대한 우리의 노력이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이끌어준 임 명예사무총장에게 싱가포르를 대표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