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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물류

KMI 주최 '2025년 해양수산 전망대회' 성료

  • 등록 2025.01.17 10:40:11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최 '2025 해양수산 전망대회'가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해양수산부 등 40여개 해양수산 관련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 해양수산 전망대회는 매년 초 해양수산 전문가와 관련업계, 정부가 함께 그해 해양수산 분야별 여건 변화를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전망대회에는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 장태평 농어어업·농어촌 특별위원장, 신동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해 해양분야 주요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거시경제 및 해양수산 종합전망을 다루는 총괄세션과 3개 분야별 세션(해운·물류·항만, 수산·어촌, 해양) 순으로 진행됐다.

 

총괄세션에서는 정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이 ‘2025년 글로벌 경제통상 전망’ 기조발제를, KMI 최상희 연구부원장이 ‘2025년 해양수산 전망'을 발표했다.

 

최상희 부원장은 올해 해운산업은 공급과잉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 운임 하방 압력이 존재하며 지정학적 리스크 환경규제 강화 등 다양한 변수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항만산업은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하방 리스크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조선산업에 대해서는 기존 수주한 물량의 인도로 조선사의 실적 개선이 전망되나 신조선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 부원장은 앞으로 KMI는 해운산업과 관련해 선사들은 운영 비용 효율화 및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는 한편 지정학적 리스크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항만산업은 친환경 스마트 항만경쟁력 제고와 생태계 강화, 조선산업은 고부가가치 선박 투자 확대 및 기술력, 품질, 생산능력 개선과 같은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해운‧물류‧항만 세션에서는 KMI 황수진 해운시장연구실장이 ’해운시장 시황 전망과 과제‘에 대해, 최석우 항만수요분석연구실장이 ’항만물동량 전망과 과제‘에 대해, 박치병 전문연구원이 ’해운 탄소중립 전망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이어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전 사장이 좌장을 맡아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 부회장, 중앙대학교 우수한 교수 등이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종합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