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어기구(사진·당진시)이 10일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에 선출됐다. 어 의원 "식량안보를 튼튼히 하고 농어업을 살리기 위해 권한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 의원이 1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농해수위원장으로 선출됨으로써, 21대와 22대 국회 전반기 중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다. 3선 의원인 어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농해수위위원으로 4년간 활동하며 대한민국 농어업 발전과 농어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앞장서왔다. 21대 국회 후반기 농해수위 간사와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장을 맡아 누구보다도 농어업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하고 있으며, 법안 처리 등 강한 추진력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어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미완의 과제로 남은 농해수위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농해수위 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튼튼히 하고 우리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을 살리기 위해 그 권한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통신 취재팀|
해양수산부는 28일자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초대 관장에 우동식(사진)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우동식 초대 관장은 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해양수산부 장관비서관,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고, 국립수산과학원장 재직 시절 산하 수산과학관의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문화시설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027년 5월 27일까지 3년간이다. 우 관장은 "수도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로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국민 모두를 위한 종합 해양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중구에 건립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오는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12월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김창균<사진> 전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이 수협중앙회 재산과 업무집행 상황을 감사하는 감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수협중앙회는 14일 감사위원회를 열고 3명의 감사위원 가운데 김창균 전 해수부 항만국장을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7년 5월 13일까지 3년이다. 앞서 김창균 신임 감사위원장은 지난 9일 수협중앙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감사위원 자리에 올랐다. 김 감사위원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 행정학을 전공하고,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장관정책보좌관, 해양정책관, 항만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감사위원장은 이날 감사위원회에서 "업무 집행사업을 철저히 감독하여 수협이 건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어업인과 수협의 이익을 위해 정부와 국회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가교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제3회 세계 여성 해사인의 날’ 행사에서 국제해사기구가 선정한 '제1회 국제해사기구(IMO) 양성평등상'을 한국선급(KR) 허은정<사진> 책임검사원이 수상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해사인협회(WIMA)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오는 5월 18일 세계 여성 해사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해운‧조선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여성해사인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한 수평선 : 해양안전의 미래를 이끄는 여성들'을 주제로 전문 여성 해사인들의 발표와 제1회 IMO 양성평상 시상식이 있었다. 양성평등상을 수상한 KR 허은정 책임은 “우리 해사업계 곳곳에서 애쓰고 계신 정부, 조선소, 선급 등 선후배님들께서 우리나라의 네임밸류를 높여주신 덕분에 그 바탕으로 오늘 귀한 상을 대신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신 상의 이름과 무게에 걸맞게 업계에서 본분을 다해 우리 해사업계가 발전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IMO 양성평등상은 해사분야에서의 여성의 역량 증진과 성평등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한 자 또는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2월 개최된 제128차
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과 변광호<사진> 초빙교수가 지난 10일 열린 ‘2024년 한국해사법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 공동학술대회’에서 제15대 한국해사법학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해사법학회는 해사법률 분야와 해사기술 분야의 연구를 제공하는 전국단위 고도의 융복합 전문학회다. 국제해양법, 해양형법, 해상노동법, 국제해사협약, 해상법, 해상운송법, 해상보험법, 해사정책 등 국내외 해사법 분야의 연구와 발표, 산·학·연·관 간 협력증진 등을 목적으로 한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변광호 초빙교수는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지방검찰청 등에서 부장검사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와이케이 대표변호사다. 변 교수는 “최근 해사산업분야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이 해사법령으로 입법화 될 수 있도록 학회 회원들이 활발한 학술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한국해사법학회의 사회적 기여와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해사법학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해사법률과 해사기술이 융합된 전문학회로서 국내외 해사법적 쟁점에 대한 연구 및 조사를 바탕으로 산·학·연·관에 실질적이고 시의적절한 학술적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울산지방변호사회
한국해양대 영어영문학과 김낙현<사진> 박사가 한국연구재단에서 매월 선정하는 우수연구자로 선정됐다. 김낙현 박사는 현재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우수 연구자 선정에는 ‘19세기 후반 세인트존 함장과 실비아호의 조선 남서해안 탐사’ 수행 과제가 주효했다. 앞서 김 박사는 세인트존 함장의 항해기를 발굴해 거문도, 흑산도, 소안도 등 조선의 남서해안 방문과 탐사의 구체적 내용을 국내 최초로 논문으로 발표했다. 특히 사마랑호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탐사한 에드워드 벨처 함장이 거문도를 해밀턴항으로 명명한 이후 1885년 영국의 거문도 사건으로 이어지기까지 세인트존 함장이 지휘한 실비아호의 여러 번에 걸친 정밀 탐사가 큰 역할을 했음을 밝혀냈다. 김 박사는 “지난해 교육부장관 표장에 이어 올해 한국연구재단의 우수 연구자 선정에 기틀을 마련해준 모교 국립한국해양대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지난해 12월에도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 오행록<사진> 해양환경정책과장이 29일자로 국장으로 승진하며 해양환경정책관에 임명됐다. 오행록 해양환경정책관은 1976년생으로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44회로 공직에 입문,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 홍보담당관, 해양개발과장,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을 거쳐 OECD에 파견나갔다가 2023년 1월 복귀해 해양환경정책과장을 맡았다.
한국선박금융㈜는 지난 17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종익(사진)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이종익 신임 대표는 대한해운 신규산업개발팀, SM상선 기획팀, 한국선박금융 사업개발실 등을 거쳐 SM그룹 해운2실장을 역임했다. 1971년생으로 대구고와 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과를 나왔다. 해양통신 취재팀|
정영석(사진)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 교수가 지난 17일 BNK부산은행 오션홀에서 열린 ‘제25회 부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해양수산 부분 부산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정영석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해상법 학자로 67권의 저서, 100여편의 논문 등을 발표하고 부산이 해양수도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 교수는 학문적인 성과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해상보험전문가 과정 부산유치, 해사법원 부산 설립 주도, 외국인선원 고용제도 개선 등 공익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정 교수는 "해양수산 분야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자로서의 책임과 소명의식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통신 취재팀|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은 3일 임시총회를 열어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현 인천환경공단 최계운(사진)을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 제16대 연맹장으로 추대했다. 해양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관한 교육훈련을 통하여 해양사상을 고취시키고,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케 하여 해양개발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유일의 해양관련 청소년단체로, 인천연맹은 1986년에 발족해 올해로 38돌을 맞았다. 제16대 연맹장으로 추대된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다를 향한 꿈을 갖게 해 주는 것이야말로 우리 기성세대와 지도자들이 해줄 수 있는 더 없이 귀중한 선물임을 피력하며, 앞으로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더욱 발전하는 인천연맹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최 신임 연맹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콜로라도주립대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녹색환경지원센터 연합회 회장, 인천하천살리기 추진단 공동대표, 인천탄소중립포럼 상임대표를 거쳐 현재 인천환경공단 제7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장으로 추대됨과 동시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