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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물류

해운호황에 Idan Ofer, John Fredriksen 재산 '껑충'

  • 등록 2024.05.24 12:31:26

 

 

지난해 해운경기 호조에 해운 갑부들의 재산이 한단계 더 뛰어올랐다.

 

The Sunday Times Rich List에 따르면 이스라엘 출신 Idan Ofer는 노르웨이 출신의 John Fredriksen을 제치고 영국의 가장 부유한 선주로 부상했다.

 

 Idan Ofer의 재산은 거의 70억 파운드(89억 달러) 증가한 149억 6000만 파운드로 전년도 영국 22위에서 올해 6위로 뛰어올랐다.

 

Fredriksen도 45억 6000만 파운드 증가한 128억 7000만 파운드의 재산으로 19위에서 9위로 수직 부상했다.

 

지난해의 경우 Ofer와 Fredriksen의 재산은 각 80억 파운드와 83억 파운드로 Fredriksen이 3억 파운드 더 많았다.

 

다른 영국 선주들의 재산은 Ofer와 Fredriksen 만큼 크게 늘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눈에 띄는 경우가 Stefan Sten Olsson 등이다. 선사 Stena를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Stefan Sten Olsson의 재산순위는 130위(9600만 파운드)에서 118위(14억 3000만 파운드)로 올랐다.

 

또 Peter·Anna Margaret Smedvig 가족 재산은 전년 대비 3억 파운드 증가한 11억 8000만 파운드로 190위에서 148위로 상승했다.

 

해양통신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