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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소개

해양통신은 한국해양기자협회의 공식 협회보입니다.
제호도 당초 해양기자통신으로 정해졌다가 제호가 너무 길다는 지적에 따라 해양통신이 됐습니다.

협회보에 걸맞게 협회 활동과 회원사 동향, 해양에 대한 각 미디어의 보도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해양에 대한 기사들을 싣습니다. 해운, 항만, 물류, 조선, 기자재, 플랜트, 수산, 해양레저 등 해양과 관련된 사안들 전체를 아우릅니다.

가뜩이나 전문지 범람으로 언론 피로도가 높은 이 시기에 창간을 한 점에 대해서는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국내 해양 전문지의 수준이 양질의 정보 제공과 알 권리 충족과 거리가 멀다고 간부합니다.
매체 숫자는 많지만 보도자료 위주의 보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로, 유럽의 권위있는 해양 전문지들에 비하면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판단합니다.

여기다 불의를 묵인하는 것은 물론 한걸음 더 나가아 불의에 빌붙어 이득을 취하려는 매체까지 있습니다.
해양통신은 불의를 비판하고, 카르텔을 고발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양통신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해양기자협회 60여개 회원사들과 협력해 해양을 널리, 바르게 알리고
해양강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본지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