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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물류

해운협회, 「해운업 AX 전략 기술설명회」 성황리 개최

  • 등록 2026.09.07 09:55:07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 부산본부는 9월 2일(수) 부산무역회관 6층 강당에서 「해운업 AX 전략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선사 및 선박관리업계 관계자 100여명을 비롯해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부산광역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해운업계의 AI 전환(AX)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설명회는 해운협회 김세현 본부장의 「해운업 AX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마린웍스, HD현대마린솔루션 등 8개 기업이 ▲최적 항로, ▲스마트 문서, ▲예측 정비, ▲선내 사고 예방 등의 AX 기술을 발표하고 선사와의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SK해운 김성익 대표는 “한국해운업의 경쟁력은 부산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협회 부산본부가 시의적절하게 AI 전환(AX)이라는 핵심 과제를 선정해 선사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다.”며 “선사들의 AX 추진뿐만 아니라 단 1달러의 경쟁력이라도 높이는 방안이 있다면 앞으로도 더욱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박관리 전문기업인 HMM오션서비스 남재일 대표는 “해운업계의 화두가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거쳐 AX로 빠르게 이동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선박관리업계는 AX 대응을 각 사가 개별적으로 해올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상사고 예방과 생산성 향상 등 해운업 AX가 나아갈 방향을 업계 차원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발표기업으로 참여한 조광페인트 양성아 대표는 “기술개발 기업과 이를 실제 적용하는 선사가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해운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소통의 장이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해운 분야의 AX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해운협회 부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기술설명회를 시작으로 관련 행사를 정례화하는 등 국적선사들의 성공적인 AI 전환(AX)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