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데이지호 참사'를 내며 물의를 빚은 폴라리스쉬핑이 브라질 발레(Vale)와의 장기 철광석 운송계약을 기반으로 삼중연료(Tri-fuel) 추진 뉴캐슬막스 철광석운반선 건조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폴라리스쉬핑은 최근 중국 칭다오베이하이조선소에 21만 DWT급 뉴캐슬막스 철광석운반선 4척을 발주했다.
이들 선박은 2030년부터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추가 옵션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 선박은 메탄올을 주연료로 사용하는 삼중연료(Tri-fuel) 추진시스템을 채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주는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인 발레와의 장기운송계약이 직접적인 배경이다. 발레는 최근 탈탄소(Decarbonisation) 전략에 맞춰 저탄소 선박 확보를 주요 해상운송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 계약에서도 친환경 선박 도입을 핵심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한편 폴라리스쉬핑은 지난달 중국 헝리중공업에 21만 DWT급 뉴캐슬막스 벌크선 '2+2척'을 발주했으며, 이들 선박은 전통연료추진선이었다.
이 발주 또한 발레와의 장기용선계약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