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EUKOR) 카캐리어스의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운반선(PCTC) 1호선인 ‘ARCTIC TERN호’가 공식 명명됐다.
중국 차이나머천츠 진링조선소는(China Merchants Jinling Shipyard, Nanjing)는 28일 장쑤성 이정(Yizheng)야드에서 9,300CEU급 메탄올 이중연료 PCTC ‘ARCTIC TERN’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EUKOR가 추진하는 차세대 친환경 PCTC 선대 구축의 첫 번째 결과다.
EUKOR는 당초 2002년 현대자동의 해상 물류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된 물류기업으로, 노르웨이의 윌헬름 왈레니우스(Wilhelmsen Wallenius)가 최대 주주, 현대차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명명식에는 라세 크리스토페르센(Lasse Kristoffersen) 왈레니우스 윌헬름센CEO, 자비에 르루아(Xavier Leroi) EUKOR CEO, 김성주 한국선급(KR) 검사본부장 등 선주·조선소·선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UKOR의 메탄올 이중추진 PCTC 프로젝트는 당초 4척 발주로 시작됐으나 이후 옵션 계약이 잇따라 체결되며 현재 최대 16척 규모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
후속 선박들 가운데 일부는 1만 1,700CEU급 및 1만 2,100CEU급으로 대형화될 예정으로, 취항 시 세계 최대 규모의 PCTC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