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I 7% 하락, 전주에 비해 하락폭 절반 줄여

  • 등록 2025.09.26 17:05:47
크게보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4주 연속 하락했다.

26일 상하이해운거래소(SSE)에 따르면 이번주 SCFI는 1114.52로 전주 대비 83.69포인트(7.0%) 떨어졌다.

SCFI는 8월 마지막주(1445.06) 이후 4주 연속 하락하며 2023년 12월 8일(1093.52) 이후 1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이번 주에는 미국 서안과 동안, 유럽, 지중해, 남미, 중동 등 전 노선이 하락했다.

미 서안 노선은 FEU당 1460달러로 전주에 비해 176달러, 10.8% 하락했다. 미 동안은 FEU당 2385달러로 전주 대비 172달러, 6.7% 내렸다.

유럽 노선은 TEU당 971달러로 전주 대비 81달러, 7.7% 하락했다.

지중해 항로는 노선은 TEU당 1485달러로 전주 대비 153달러, 9.3% 내렸다.

중동 노선은 TEU당 843달러로 전주 대비 148달러(14.9%), 남미 노선은 TEU당 2133달러로 전주 대비 364달러(14.6%)가 각각 내렸다.
 


Copyright @해양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0741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 29길 13, 808호(대림동, 쌍용플래티넘-S) 등록번호 : 서울 아55139 | 등록일 : 2023년 10월 26일 | 발행인 : 이주환 | 편집인 : 이주환 | 전화번호 : 02-835-7003 Copyright @해양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