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rsk, 뉴욕·뉴저지항 엘리자베스터미널 33년 간 추가 임대

  • 등록 2025.03.25 06: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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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머스크(Maersk)가 뉴욕·뉴저지항만청과 APM터미널 엘리자베스의 임대기간을 2062년 12월까지 33년 간 추가 연장키로 했다.

 

이전 임대계약은 오는 2029년 만료 예정이었다.

 

이 거래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뉴욕·뉴저지항만청 위원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엘리자베스터미널은 북미 동안의 APM터미널들 중 최대 규모다. 뉴욕·뉴저지항의 연간 컨테이너처리량의 25% 이상을 처리한다.

 

APM터미널은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더 크고 효율적인 컨테이너터미널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APM터미널이 계획하고 있는 업그레이드에는 터미널 레이아웃 최적화, 컨테이너 처리장비 전기화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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