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일 국립해양과학관 제2대 관장에 김외철(사진)씨를 임명했다.
경북 울진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은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과학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2020년 7월에 개관한 해양과학 전문기관이다.
김 신임 관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국회, 국무총리실, 지자체, 한국인공지능협회 등에 근무하며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 특히 국무총리실 재직 당시 중앙부처 전반에 걸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등 소통과 협력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등 앞으로 지역과 협업하면서 국립해양과학관을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6년 11월 19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관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경영방침을 선포하며 "국립해양과학관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해양과학 교육·연구·전시의 중심지로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