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항만파업, 동·서안 모두 철도운행 '중단'

  • 등록 2024.11.07 08: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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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에선 트럭운행도 중단", Hapag-Lloyd, 밴쿠버항 기항중단 통보

 

 

 

 

캐나다 서안과 동안 모두에서 파업으로 항만운영이 크게 차질을 빚고 있으며 철도 운행이 중단됐다.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서안에서는  ILWU의 로컬 514 지부(ILWU Local 514)의 파업으로 밴쿠버항과 프린스 루퍼트항이 폐쇄되고 철도와 트럭 운행이 동시에 중단됐다.

 

캐나다 국철인 CN은 오하이오 밸리에서 출발해 프린스 루퍼트, 로버츠 뱅크, 센터름, 반텀, 프레이저 서리 도크로 향하는 수출에 대한 CSX 및 NS 환승 교통을 포함해 내륙 터미널의 모든 복합운송 서비스를 중단했다.

 

캐나다태평양캔자스시티(CPKC)도 밴쿠버항으로 향하는 수출 화물과 선불 청구된 공컨테이너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해상에서는 하팍로이드(Hapag-Lloyd)는 파업기간 동안 선박이 1척도 기항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객들에게 통지했다.

 

또 머스크(Maersk)가 제공하는 '2M' 얼라이언스의 TP1/메이플 서비스의 경우 '마르코스V호'는 파업이 풀릴 때까지 밴쿠버항에서 대기하고, '샌 펠리페호'는 프린스 루퍼트항에서 정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팍로이드와 머스크는 수출 화물에 대해 체화료 및 지체료(D&D) 부과를 일시 중단했다. 이들 선사는 수입 화물에 대해서는 D&D를 메길 계획이다.

 

캐나다 동안의 몬트리올항에서는 5일 오전 몬트리올 게이트웨이터미널(MGT)의 캐스트와 라신 시설 모두에서 철도 운행이 중단됐다. 항만운영업체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철도 노선은 계속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몬트리올항까지 이처럼 철도 노선은 폐쇄됐지만 트럭은 계속 가동되고 있다.

 

하팍로이드는 몬트리올항에서의 수출화물에 대해서도 D&D 부과를 일시 중단했다.

 

몬트리올항은 폐쇄된 것은 아니지만 컨테이너 처리작업이 크게 지연되고 있으며, 부두에서 작업하는 인원도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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